2024. 7. 20. 22:3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직업, 경제력, 학력 모든 것이 세습.
부익부 빈익빈.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격차 심화.
일본에서는 '격차사회', '격차세습'.
미래를 포기한 청년들을 설명할 때도 사용.
상류층은 상류층, 하류층은 하류층.
오야가 챠 = 부모 뽑기 = 수저론.
일본의 격차세습은 구조적임.
재산, 교육, 직업, 사회적 지위 등 다양하게 세습.
2000년대 초반부터 사용.
의료, 지역, 빈부 격차.
(단순한 경제적 차이를 넘어섬)
정규직 VS 비정규직.
직업이 세습되는 이유는?
교육, 투자.
고소득 가정일수록 자녀에게 투자를 하고 사회적 네트워크가 형성됨.
소득 수준에 따라 진학하는 대학 서열에도 차이가 남.
한국도 마찬가지.
일본은 연세대로 치면 연세초, 연세중, 연세고(엑스컬레이터식) 제도가 있음.
명문 학교 입학 경쟁은 상류층만의 리그임.
(초중고 학비만 1년에 1,000만 원)
왜 일본은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을까?
1990년대 이전까지 일본 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1억 총 중류 사회'임.
1970년대 일본은 경제 호황으로 종신고용 제도가 보편화되어 있었음.
소비는 미덕이라는 사회적 문화 속에서 소비도 활발했음.
교육을 통해 신분 상승도 가능했음.
거품 경제가 자산 가격을 크게 상승시키면서 임금 격차도 심해짐.
(노동으로 메울 수가 없었음)
모두가 잘 살 때는 불평등을 인식할 수 없었음.
1990년대 버블 붕괴로 전반적인 경제 불안정이 시작.
'경제적 격차로 대표되는 양적인 격차가 직종, 라이프 스타일 및
지위의 격차와 같은 질적 격차를 낳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개인이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일하지 않는 청년들에게 무조건 지원을 할 수도 없고
일자리를 구해줘야 한다? 의지의 문제고 상류층의 의지 반감도 문제가 있음.
계층고착화.
(이동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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