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종합연구소]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 카카오 VX(골프) 매각?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 VX 매각? (경영 효율화 차원)

인력 구조조정, 비용 효율화 추진중.

(스크린 골프장 운영, 예약 서비스, 골프용품 판매 등)

게임즈는 65%의 지분을 보유 중.

일부 지분과 재무적 투자자(FI) 보유 물량을 합쳐

최대 50%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

(인수자를 물색 중)

 

2012년 설립 이후 예약 플랫폼 시장에서 60% 점유율 차지.

프렌즈 스크린의 매장 수는 3,600여 개(업계 2위).

 

실적 부진과 매각 전망.

엔데믹 상황이 되면서 골프 열기가 식어 실적이 하락.

영업 손실 77억 원, 순손실 174억 원 기록.

 

업황 부진으로 인수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IB 업계 관계자는 골프 사업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중이라고 말함.

사업 연관성이 있는 골프존이나 스마트스코어도 인수하기에 녹록지 않음.

 

가장 큰 숙제는 '수익성'.

 

팬데믹 특수를 누리며 확장을 너무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