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최대 주주가 된 스타벅스

2024. 7. 14. 19:0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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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최대 주주가 된 스타벅스.

스타벅스 25주년.

한해 1억 잔 이상의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기업.

커피 전문점 1위, 스타벅스.

 

재벌? 셀럽? SNS에 진심인 소통왕.

18년 만에 신세계 그룹으로 회장.

삼성가 막내딸 이명희 회장의 장남.

 

과거 우리나라 커피 문화의 배경은 다방이었음.

전국에 다방이 4만 5천 개 정도.

(인스턴트커피가 주류)

 

줄을 서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고 테이크 아웃 문화에 놀란 유학생 전용진.

'스타벅스는 커피를 갈아 황금을 만든다!'

스타벅스의 가치, 사명감, 비전을 배움.

전사적 역량이 총동원되어 스타벅스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노력함.

유통기업의 강점을 어필하여 스타벅스와 계약을 맺음.

외환위기 이후 '라이선스'에서 '합작 투자'로 변경함.

(외국에서도 투자 기회 + 구조조정으로 비용 감축)

(지분 50:50, 스타벅스 코리아 설립)

 

초창기에는 스타벅스 전 직원이 커피 컵을 들고 출근함.

(테이크아웃 문화는 정착시키려는 문화)

 

'스타벅스를 계기로 커피의 소비 주체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다!'

 

제3의 공간(쉬거나 재충전).

제1 공간 : 집, 제2 공간 : 직장이나 학교.

스타벅스는 공간을 더 가치 있게 팔았음.

(익숙한 분위기, 편안함)

 

트렌드 사업인 만큼 아이디어도 중요했음.

미국으로 역수출된 사이렌오더시스템, 콜마이네임 서비스 등.

마이 디티 패스, 무료 와이파이 카공족, MD상품 등.

 

'우리는 커피 비즈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파는 휴먼 비즈니스다.

인본주의 중심에 맞추다 보면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선순환이 된다'

- 이석구 스타벅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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