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만두] 취미생활로 10조 넘게 탕진한 재벌 썰 l 메디치 가문 이야기
2024. 7. 12. 10:3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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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세기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
고작 8~9만 정도였던 도시 피렌체에서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다빈치 같은 천재들을 품에 앉음.
메디치 가문의 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예술계에 후원을 하고 고서와 예술품들을 사모았음)
전성기 때는 전 유럽 통틀어서 1위.
지금 가치로 자산은 144조.
(= 빌게이츠)
350년 가문 존족 기간 동안 교황, 왕비가 배출.
처음 재벌로 올려놓은 사람은 조반니 디 비치 데 메디치라는 은행가였음.
자수성가로 은행업과 무역업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음.
그래서 기존 귀족들은 그를 무시했음.
사회공언 사업을 펼치면서 예술 후원 사업을 함.
메디치가의 은행은 유럽 내에 16개 지점에서 돈을 쓸어 모으고 있었음.
그리고 유럽 최초 공공 도서관 설립,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예술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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