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빌] 인센티브 900억, 나스닥 상장 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 성공 스토리

2024. 7. 12. 10:2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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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 = 기업의 성공.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CEO 김준구 대표가 네이버로부터 900억의 인센티브를 받음.

평범한 직장인으로부터 네이버 웹툰 대표가 되기까지.

(직장인 신화)

 

네이버에 취직을 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

만화 보는 것을 즐겼음.

그런데 만화와 관련된 사업부가 생김.

(네이버 웹툰)

만화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하는 미션을 부여받음.

오프라인 만화책을 디지털로 스캔하는 수준이었음.

만화 작가들을 만나서 많은 콘텐츠를 확보해야 해서 영업을 하러다님.

그런데 만화도 없고 작가들도 영세했음.

 

'어디까지 사업을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만화를 스캔해서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웹툰으로 제작하는 기술까지 추가.

 

만화에 댓글이 100개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함.

(아주 작은 목표로 시작)

 

최고 소득을 얻는 작가가 연간 124억의 수익을 올림.

작가들의 연소득을 조사함.

(네이버 웹툰의 핵심 가치)

그래서 '웹툰'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탄생함.

'무'에서 '유'를 창조.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것은 만화를 좋아했기 때문.

 

1.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목표는 돈이지만

돈을 버는 것 = 사업의 최종 결과물(원인이 아님)

(원인은 고객의 성공에 있음)

Q. 우리 회사의 고객은 누구인가?

Q. 우리 고객의 성공은 무엇인가?

Q. 우리 회사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2. 최종 목적지에서 '역순'으로 해야 할 일을 찾은 것.

웹툰 시장이 커지려면 콘텐츠가 있어야 하고

콘텐츠를 위해서는 작가가 필요하고 작가가 돈을 벌어야 함.

 

3. 작은 성공으로 믿음을 확장해 나가는 것.

댓글 100개라는 작은 목표로 시작, 지금은 14만 개씩 달림.

(강한 믿음의 동기가 되고 성취한 만큼 믿음이 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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