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오빠 강호동] 건물주들만 아는 필수단어

[탁감]

전화로 '탁감 좀 떠주세요!'

매매가보다 감정가가 높을 수도 있음.

시세가 활발하지 않으면 감정가가 뚝 떨어짐.

매매가가 10억인데 감정가가 12억?

(감정가/매매가(감정가보다 높으면 매매가로)의 80% 대출이 가능)

[가설계]

'근생(대출/세금)'인가 '상가주택'인가를 봤고 탁감까지 잘 되었다?

전문 건축사가 신축, 리모델링, 대수선이 가능한지 봐줌.

ex) 지구단위계획 등 이슈.

[수지분석]

수지분석이 있다 보니까 돌다리를 두들겨보고 안 건너도 됨.

'수익률'과 '엑시스 금액'까지 다 나옴.

[계약조건]

용도변경(상가주택 → 올근생), 명도, 철거, 시공 등.

[합필]

뒷 집이 70평, 앞 집이 30평.

결국은 합쳐버리니까 100평짜리 앞집 가격까지.

앞에 땅부터 시작해서 건물을 지음.

(모든 땅은 뒤쪽 땅이 쌈)

[렌트프리]

임차인은 월세를 계속 내는데 힘드니까 꼬셔서 컨트롤해야 함.

매도인은 팔고 더 좋은 것을 사려고.

(매수인에게 공실 리스크를 줄여주는)

[리모델링, 대수선]

리모델링은 그냥 인테리어처럼 공사.

대수선? 크게 수선하는 것임.

구조 변경(내력벽, 엘리베이터 확보 - 인허가 대상)을 하고

리모델링은 대출이 나오는 게 덜하고 대수선은 대출이 나올 수 있음.

심의 받고 인허가 대상이 아니면 리모델링 ↔ 다 뜯고 건축적인 것은 대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