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오빠 강호동] 8천만 원 창업으로 50억 건물주된 감동식당 서윤호 대표 인터뷰

50평 매장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1,500만 원, 보증금 4,000만 원.

기타 포함해서 약 8,000만 원 정도 소요.

돈이 아주 부족하기도 했고 대출이 위험하다고 느껴서

모든 것을 짜내서 창업을 시작.

상권에 맞춘 것이 아니라 돈에 맞춰서 처음에 힘들었음.

시간이 지날수록 업그레이드시켜 나가는 중.

상권도 중요하고 입지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

 

현실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밀키트'를 시작(매출의 15~20%).

손님의 만족이 밀키트로 연결.

여러 방송 출연 또한 중요.

 

요식업계에서 인테리어라든지 맛이라든지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음.

'마케팅'이 중요함.

배부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입소문이 동네 전체로 퍼짐.

매점의 시청각 자료로 손님의 만족도를 높임.

 

손님이 우리 매장에 찾아온 것은 하늘의 기회라고 여기서 적극적으로 서비스 제공.

 

기본적인 이벤트는 모두 하는데 고객 참여로 왜 이어지지 않을까?

들어왔을 때 주문할 때 피드백이 빠르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

 

홍보물 부착과 다르게 제안을 하는 것이 좋음.

 

실행하고 테스트하면서 어떻게 하면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까?

 

재방문율을 높인 이유?

고객 DB를 모으고 있음.

고객들의 연락처, VIP의 연락처를 따로 모아놓음.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게끔)

문자로 가게 방문 유도.

(동네 상권인 만큼 친근하게 메시지를 보내는 전략)

 

돈을 쓰자면 계속 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음.

마케팅 비용을 조금 아껴서 이벤트를 통해서 손님들에게 돌려드린다면

마케팅 업체가 없더라도 식당 그 자체가 마케팅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