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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한입] 더본 코리아 상장 절차에 돌입?

NASH INVESTMENT 2024. 6. 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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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 코리아 상장 절차에 돌입.

성장세가 좋음.

(가맹점을 늘리려고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음)

외식업체 상장사는 별로 없음.

대산에프앤비(미스터 피자), 디딤이앤에프(마포 갈매기, 연안 식당, 고래 식당 등),

교촌에프엔비(교촌치킨) 등(그런데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음)

업종 자체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함.

 

20여 개 브랜드를 합치면 2,800개.

(비비큐는 1개인데 2,041개)

카페만 1,592개.

(무리한 확장은 아님)

 

더본은 백종원 대표 개인의 이미지가 강함.

(브랜드의 숫자를 늘리는 전략을 취함)

(가맹점 간의 경쟁을 피할 수 있음)

주요 상권 위주로 각 브랜드 집중.

(가맹점을 늘려서 장기계약하면 싸게 가능, 소비자도 좋음)

 

그런데 20여 개가 넘어서 메뉴 개발, 시스템화, 관리, 마케팅도 따로 해야 함.

(인력도 분산)

 

프랜차이즈를 가는 이유가 일정한 맛이 보장되기 때문인데 '점바점' 논란이 일고 있음.

 

외형적인 성장 이면에 재무구조도 건실함.

(무리하고 방만하게는 X)

 

'현금'도 많고 '빚'도 없어서 투자할 여력도 있음.

 

그런데 문제는 해외 매출이 거의 없음.

(성장 잠재력 한계)

국내 외식 기업의 해외 매출이 감소하거나 정체되고 있음.

(코로나 전부터 감소)

 

외식업의 영업이익률이 6.2%로 높지 않음.

(업종의 특성 + 더본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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