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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에프] 농심부터 샤넬까지, 왜 '팝업스토어'에 미쳤을까

NASH INVESTMENT 2024. 6. 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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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패션, 럭셔리, 식음료 등.

1~2주 잠깐 운영하지만 아낌없이 돈을 쓴 티가 남.

팝업 스토어의 성지 성수동에는 5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가 있음.

(하루 임대료가 최대 2,500만 원)

(이벤트성 매장)

 

2010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눈에 띄게 됨.

온라인으로 도심 중심가에 공실이 나버림.

(단기로 쓰면서 윈-윈)

ex) 옥외 전광판.

플래그십 스토어(주력 매장).

 

2010년대 중반부터 성수동이 핫플로 떠오르기 시작.

제일 먼저 아모레 퍼시픽이 시작.

(준공업지역인 성수동에는 개인이 아닌 기업 차원에서 접근했어야 함)

 

보고 듣고 만지고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온라인을 대신하여)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는 디올.

원래는 주차장 자리.

(SNS(자발적인 홍보)을 즐기는 MZ들이 모이는 성수동)

 

성수동은 럭셔리 브랜드부터 영세한 브랜드까지 팝업의 성지가 되어버림.

 

그러니 '임대료'가 엄청 솟아버림.

(1~2주가 보편화됨)

그런데 이거 때문에 희소성이 발현되어 더 빨리 모이게 됨.

짓고 부수고 짓고 부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뀜.

(테마파크 효과)

 

'브랜드'와 관련된 추억을 만들어주기.

(오프라인에서 느끼는 '오감'은 무시할 수 없음)

 

익숙한 것은 새롭게.

새로운 것은 더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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