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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흙수저로 시작했지만, 노후 금수저가 되는 사람들의 특징

NASH INVESTMENT 2024. 6.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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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구분]

금수저 : 대학졸업이나 결혼을 전후해 부모님이 정기적으로 상속, 법인 소유.

은수저 : 대학 졸업이나 결혼을 전후해 부모님이 주거비 일부 지원.

동수저 : 부모님이 대학 졸업 후(결혼 후) 어떤 부양 의무를 지지 않음.

흙수저 : 부모님 부양을 취직, 심지어 결혼 후에도 해야 함.

(흙수저의 슬픔은 부모님이 편찮으실 때 증폭)

[순자산 상위 가구]

이를 꽉 깨물고 20%선에도 도전하는 수밖에 없음.

2만 가구 대상으로 순자산 기준 1% 커트라인은 29억.

38억이 넘으면 0.5%, 76억이 넘으면 0.1%.

상위 10%(8~9억 전후) 혹은 20%(5억 전후)는 충분히 가능.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 나라 국민의 순자산 현실은?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의 부자 보고서)

순자산 100만 달러(12억)이면 세계 상위 12%.

중윗값은 한국은 9,3만 달러, 1.2억(1위는 호주, 27만 달러).

미국 9.3만, 스웨덴 9.5만 달러.

흙수저라면? 어떤 전략으로 얼마나 적립 투자하느냐가 관건.

33세 흙수저 맞벌이 부부가 연 2,400만 원을 

49세까지 저축하면서 운용한다면?

(대부분 직장인은 만 49세 전후로 주 소득원이 사라짐)

※ 모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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