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더 나은 농구 선수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배우려고 했어요

2022. 1. 15. 11:0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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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농구 선수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배우려고 했어요.

모든 것을요.

그리고 그런 자세를 갖게 되면 말 그대로, 세상은 당신의 도서관이 되죠.

당신의 기술 발전을 도와줄 도서관이 되는거죠.

당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세상은 정확한 정보를 준다는 거죠.

100%죠,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저는 13살 때 저만의 살생부를 갖고 있었죠.

그때 사람들은 잡지에서 농구 순위를 보고는 했죠.

저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193cm에 73kg의 앙상한 말라깽이였거든요.

그래서인지 57위 정도 했었어요.

그래서 56, 55위에서 1위까지 선수들이 쭉 누군지를 보았습니다.

그들이 어떤 클럽팀에서 뛰는지 말이죠.

그래서 고교 농구리그에 참가했을 때, 그들을 꼭 찾아보았습니다.

그것이 고등학교 때 저의 미션이 되었죠.

다른 모든 농구선수들을 체크하는 것이었죠, 56명 모두요.

제 목표는 그들을 겨냥하고 꺾는 것이었죠.

어떻게 정신적이나 감정적으로 강해 지질 까요? 그것이 저를 괴롭히지 않을까요?

현실에 처한 상황을 보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극복하는 그런 일이 아니었죠.

그냥 상관없는 일이죠.

조금 창피하다고 느끼는 일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죠.

신경 쓰지 마세요, 갈 길을 그냥 가세요.

사람들의 생각에 너무 신경 쓰고 농구 골대에 맞지 않은 에어볼을 쏘았다고

창피해서 돌아다니는데 개의치 말고 이겨내세요.

좀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런데 왜 에어볼이 나왔을까요?

고등학교 시절까진 최대 35경기를 했어요.

일주일 간격을 두고 쉴 시간이 충분했죠.

NBA에서는 계속 게임이 이어졌어요.

저는 그런 경기를 뛸만한 다리를 못 가졌죠.

슛을 보면 모두 방향이 맞아요, 그런데 짧았어요.

더 강해져야만 했어요.

다른 방식의 훈련을 해야 했죠.

하고 있던 웨이트 트레이닝을 82게임 시즌에 맞게 조정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오프 시즌이 되었을 때 제 다리는 더 튼튼해졌고 에어볼도 없어졌죠.

그 결과를 근거로 생각해보니 에어볼을 던진 이유는 튼튼하지 않은 제 다리 때문이었죠.

내년에는 더 좋아질 거라 믿었고, 또 그렇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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