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사남] 3억으로 서울 건물주 됐습니다 | 샤로수길 건물주 인터뷰
2024. 5. 13. 14:4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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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월세에 못 견딘 임차인이 많았음.
장사를 진심으로 할 거면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켜야 했음.
(그래서 빌딩(건물) 투자를 결심)
22억에 건물을 매입.
(대출은 17억 정도, 실투금 5억)
보증금들이 있어서 실제는 3억.
법인으로 하면 대출 금액이 시원하게 잘 나옴.
(공동담보로 금리를 낮출 수 있음)
토털 6개 층이라서 남은 공간들에서 사옥으로 쓸 용도.
(주택부분은 거주 예정)
생각보다 실용적인 상가주택.
그 자리에서 오래 영업할 사람은 '건물 매입'을 고려해 볼 만 함.
(법인으로 하면 대출이 잘됨)
'장사'는 '시간'과 '돈'을 바꾸는 것인데 빨리 해서 다음 사업을 준비해야 함.
사업에 안정적인 공간이 있으면 추진하기에 더 좋아짐.
(내 건물에서 하면 그래도 둘쑥날쑥한 것을 줄일 수 있음)
'건물'은 결국 외관(얼굴).
(엘리베이터 유무도 중요)
'사업+부동산+공간활용(유통)' 이윤을 다 누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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