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도파민 팡팡! 터진다의 바로 그 도파민, '도박중독'이 진짜 무서운 이유

도박 중독이 다른 중독보다 무서운 이유?

중독이라면 '물질 중독'이 떠오름.

술, 마약 등.

'행위 중독' : '행동'에 중독되는 것.

(뇌에서 중독 현상이 발생함)

도박, 쇼핑, 게임 등.

 

도박은 돈을 따기 위해서? 어찌 보면 돈과 무관함.

술은 당장 취하기 때문에 마심.

경마장에 가서 베팅을 했는데 석 달 뒤에 결과가 나오면?

뇌에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질 때 중독이 됨.

중독성이 강한 도박은 빨리 승부가 나는 것.

 

인간의 뇌는 수백억개의 신경 세포로 구성되어 있음.

세포 간의 상호 연결이 필요한데 신경전달물질이 나옴.

세로토닌 = 평온하게 만듦.

도파민 = 쾌락, 행복을 느끼게 해 줌.

어떤 행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럼 반복하게 됨.

그런데 지나치면 중독이 됨.

큰 자극을 보면 작은 자극에는 뇌가 반응을 하지 않음.

 

중독이 무서운 이유는? 큰 자극을 지속적으로 마주하게 되면

작은 일상의 행복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임.

 

빚이 1억이어도 도박을 하는 동안은 손실이 아님.

나오는 순간 '확정 손실'이 됨.

 

중독은 방향성의 문제임.

'열정'과 '에너지'를 어디에 쏟느냐의 문제.

누구든지 중독에 빠질 수 있음.

성향상 자극 추구형, 현실 도피형 등이 더 빠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