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듄다큐] 창업의 꿈, 벼랑 끝 두갈래 길 (프랜차이즈)

제한을 하면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은

무분별하게 생겨버리면 다 같이 망하는 것임.

뭐 하나 잘된다고 경쟁해서 자기들끼리 망함.

 

가맹점주들끼리 협동조합으로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내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 구축.

 

가맹점을 시작할 때 본사에 돈을 내는 것이 있음.

물품보증비.

(보증금 한도 내에서 공급을 할 수 밖에 없음)

2천만원으로 설정이 되어있었음.

영업이 안되다보니까 식자재를 낼 돈이 없었음.

물품보증비가 500만원 쌓이고 2,000만원까지 가득차게됨.

다른 매장에서 식자재를 현금주고 사야되었음.

(규칙을 어긴 것 - 가맹해지통보)

보증금 없이는 식자재를 살 수 없음.

 

'상품'의 '단가'만 '후려치기'해서 올려서 더 비싸게

받는다든가 '인테리어'해서 한몫보고 광고 판촉 가져와서

떠맡기다시피하고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사기임.

(결혼과 같음, 상생하거나 트러블로 가거나)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이 등장함.

(1970년대에 별의별 해괴망측한 프랜차이즈들이 많았음)

미국에서는 정보공개법이라든지 법을 강화했음.

 

ex 상생 방법.

현대 명품이라든지 이런 제품들은 쇼핑몰에서 사고

수공예품, 농산물, 식음료는 전통 시장에서 삼.

(주차장은 공유)

 

외환위기 이후로 자영업자들이 늘었음.

전체 경제 활동의 28%.

(미국은 7%인 것에 비해서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