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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한입]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이명희 회장의 신세계

NASH INVESTMENT 2024. 3.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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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 백화점 > 편의점 > 대형마트 >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브랜드 선호도]

신세계 > 롯데 > 현대 > NC > > 갤러리아

 

어렸을 때 붙임성이 좋은 이명희 회장은 정재계

인사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훗날 사업할 때 큰 자산이 됨.

 

주기적으로 유럽이나 뉴욕을 방문하여 패션이나 건축 트렌드를 쫓아감.

(이런 습관이 백화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됨)

 

아버지 이병철 회장을 따라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고

금고에 메모장이 수십 권, 이것이 신세계의 설계도가 됨.

 

중산층이 막 증가하는 시기 백화점 본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1963년, 1979년, 1985년.

(신세계, 롯데, 현대)

 

이명희 회장은 미국에서 우연히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 대형 마트를 경험하게 됨.

이것을 보고 느낌이 와서 '이마트(대형 마트)'를 개점함.

뉴코아의 킴스클럽에 롯데마트, 프랑스 까르푸는 후발주자.

 

그리고 외환위기.

경제가 어려워지자 백화점을 사람들이 가지 않게 됨.

대신 더 싼 것을 위해 대형마트를 가는 것을 보고 이마트를 더 키움.

(땅값이 폭락하니 핵심 상권 부지를 매입 후)

 

 

매장당 매출액은 신세계가 TOP.

롯데는 양, 신세계는 질(고급화).

※ 지역에서 제일 크게 짓고 '랜드마크'로 만드는 전략.

(콘텐츠를 즐기는 곳으로, 체류시간)

 

백화점 에루샤 유치 현황.

전부다 가지고 있는 점포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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