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칼돈]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만약 돈을 벌게 된다면, 돈 벌거니?

자, 너희가 1,000달러를 벌면 그중 20%는 연방정부로 가고

그것을 '세금'이라고 한단다.

정부는 돈을 걷어서 사실 그냥 갖다버리지.

어찌 되었든 세금으로 200달러가 나가버리지.

어떤 사람들은 무려 400달러를 세금으로 내기도 해.

그래서 매번 1,000달러를 벌 때마다 600달러밖에 남아있지 않지.

그 돈 중에서 우리가 살아갈 궁리를 해야 하지.

자, 이때 지출이 600달러가 되어버리면 0달러가 되지.

이것 때문에 우리는 수학을 배워야 해.

얼마는 벌었고, 얼마를 썼고, 얼마가 남았는지.

좋은 수식처럼 보이니?

안 좋아 보이지.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그들은 돈을 '적게 쓰려고'하지.

하지만 불가능하지.

어느 시점에서는 더 이상 지출을 줄일 수 없지.

그러니 수입을 늘려보자.

자, 이 수입이 얼마나 되었으면 좋겠니?

생각을 크게 해.

살아가기에 충분할 정도로 말이야.

수학의 목적이 뭐라고?

살아가기에 충분한 돈을 갖기 위해서야!

그리고 동시에 그 돈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지.

이제 당신들은 들어오는 돈이 많기 때문에

다른 가족들에게 돈을 줄 수 있게 되는 거지.

음식과 옷과 장난감이 필요한 가족에게 말이야.

수학과 돈, 수학과 돈, 수학과 돈

따라 해봐.

Math and Money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돈'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