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깡] 짚신처럼 주식에도 나와 맞는 짝이 있다

자신이 잘 아는 업종을 투자하면 유리한 점이 많음.

해당 산업에서 어떤 부분이 앞으로 발전하겠다든지

지금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곳이 어디인지.

미래 시점에서 매출이 잘 발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기업이 어디인지.

 

기업과 관련 산업 동향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때

실제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유효함.

(남들보다 반박자 빠른 매수 기회 포착 가능)

 

무엇보다 '특정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이 있으면

투자 결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음.

(물론 분석한 대로 주가가 흘러가지는 않음)

 

대중보다 깊은 인사이트 + 노이즈 차단 능력 = 장기적 손익비가 좋음.

 

타이밍과 성장 가능성을 잘 파악하고 언제 사고 팔지를 아는 것은

주식 투자에 엄청나게 중요한 것임.

(업종을 잘 알고 있으면 트렌드와 기회를 상대적으로 잘 파악할 수 있음)

 

더 넓은 시장 동향, 잠재적인 수급 변화, 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모르는 상태로 투자하면 운 좋게(단기적으로 5:5) 수익이 나도

결국 손실이 나게 되어있음(장기적으로는 안 좋음).

(기준 없이 하게되면 투자의 악순환에 빠짐)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불안하고 떨리게 됨.

그래서 투자를 할 때도 감정적으로 출동적인 결정을 내릴 수도 있음.

 

불안한 마음 상태에사는 돈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잃어서 안좋음.

 

자신과 맞는 종목이나 섹터에서 거래만 해도 

평생 투자로 먹고살 수 있음.

(변동성이 생기면 투자하기 까다롭고 힘들어도

잘 알고 있는 그 주식이랑 치고박으면서 수익을 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