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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노동 시간의 감소 (주4일제?)

NASH INVESTMENT 2024. 2.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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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의 감소.

경총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보고서 발표.

우니라나가 더는 장시간 근로 국가가 아니다!

주 5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 12%.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 3.2%.

OECD 평균과 큰 차이가 없다!

주 60시간 이상 근로자는 OECD 평균보다 오히려 적다!

주 50시간 이상 임금근로자 비중 추이.

2002년 미친 것 아닌가... 주 6일 근로가 당연했던 시대.

'유연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패러다임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주 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유연화.

전체 1위는 빼앗겼지만 중남미 국가를 제외함녀 여전히 1위.

2022년 기준 근로시간 1,963시간.

(독일보다 620시간, 일본보다 350시간 더 일함)

2005년 기준 충격과 공포의 2,353시간.

(심지어 주 5일제 확산으로 줄어가던 시기)

최근 미국의 주당 근로시간 추이.

(코로나 시절 근로시간으로 하락 중)

최근 20년간 주당 34.2시간이 깨진 것은 극히 예외적인 일.

(대부분 경기 침체를 의미)

그러나 고용은 너무나 좋음.

(= 할 일이 많다는 뜻)

오죽했으면 전문가들이 통계 오류를 의심하는 중.

그런데 2월도 서프라이즈.

이렇게 고용이 강하면 물가 안정이 오래 걸린다!

금리 인하 시기 연장.

통계상으로는 21세기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근로자들.

고용도 넘치고 경제도 좋은데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사람을 덜 구하는 것이 아닐까?

(여전히 사람을 구하는 수요도 강함)

임금 상승률도 여전히 높음.

(인플레이션을 걱정)

금리를 아무리 올려도 일자리가 넘침.

선택지가 많음.

좋은 것은 맞다!

근로시간은 왜 이렇게 줄어드나?

급여가 올라가고 선택 가능한 일자리가 많다?

근로시간이 적은 일자리로 이동하는 인력이 증가함.

또는 경기 둔화의 전주곡?

취업도 쉽고 임금도 올라감.

2022년 영국 최대의 주 4일제 실험 시작.

(생산성 100% 유지가 가능할까?)

대다수 회사는 생산성이 유지되고 직원 복지를 늘었다고 보고.

점점 더 적게 일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닐 것.

2022년 벨기에 주 4일제 공식 시행.

하루 9시간 30분씩 4일 VS 8시간 5일.

독일도 주 4일제 시범 시행 중.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

최근 미국 IT 대기업들 보니 매번 대규모 구조조정 하던데요?

AI 이야기하면서 사람을 자르던데?

메타의 인력 감축.

메타버스에 돈을 쏟아부었다가 폭망 했었던 아픈 과거.

인원 감축을 통한 지출 통제로 높은 실적 기록.

바로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발표.

어떻게 고용이 유지되나?

크게 늘었다가 조금 감축한 것임.

'해고'와 '고용'이 자연스러운 기업들.

(엄청난 해고도 있지만 그만큼 고용도 있음)

미국식 자본주의.

물론 높은 성장과 많은 일자리로 가능.

(자원이 매우 빠르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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