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9. 10:1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것들로 이제 김밥, 라면 종류, 도시락 종류
그다음에는 주류가 좀 나가는 편.
- 편의점 주인.
1인 가구는 5~8평대 오피스텔이 가장 많고
오피스텔에 100~500세대 까지 있음.
1인 거구자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 월세방이 너무 없음.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 계약이 많이 못 나오고 있음.
- 공인중개사.
공유 주방.
1인 가구가 비단 젊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님.
(고령화)
[1인 가구 특화 서비스 산업이 발전]
소형 가전제품, 각종 일을 처리해 주는 심부름센터
(배달 장보기, 청소/집안일, 설치/조립/운반, 동행/돌봄, 벌레/쥐 잡기,
역할 대행, 운전 카풀, 과외 알바, 기타 원격 등), 무인 세탁함, 1인 가구 뉴스레터 등이 인기.
1인가구가 귀찮았고 힘들었던 부분을 '1인 가구 산업'이 도와주고 있음.
(의식주)
지자체에서 1인 가구 물품 빌려주는 곳(셰어 센터)
편의점에서 채소나 과일도 소분해서 팔고 있고
집 근처 식당에서 1인분 포장도 가능함.
방이 따로 있어 공간도 유지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면 공용공간에 와서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까 오히려 더 좋음.
셰어하우스.
비용은 절감되고 고시원, 원룸보다 넓은 공간.
보통 사회초년생들 혹은 대학생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음.
최근에는 1인 가구 나이대가 점점 높아지면서 셰어하우스 연령대도 높아짐.
공유거실.
거실이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쉬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음.
서재부터 혼밥, 그리고 다 같이 만날 수 있는 모임공간까지.
사람들이 개인주의적이고 혼자 있고 싶어 하고
스스로와의 시간을 존중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또 엄청나게 연결을 원함.
(혼자 살지만 혼자 있기는 싫은 사람들)
1인 가구의 핵심은 '고립+빈곤'임.
그 다음에는 경제적 빈곤의 문제가 결합되면
삶의 질이 굉장히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조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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