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8. 12:5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회사 퇴직 후 창업 비율 43.8%.
그만두고 나면 불안감이 들고 쉬는 게
불편해지고 당장 뭐라고 하고 싶어서 그럼.
50대 근로자 임금 > 자영업자 평균 소득 > 일용직 근로자.
4050 퇴직할 때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중고령 노동시장이 양질의 노동시장이 아님.
퇴직 전보다 낮은 임금, 고용불안에 가니까 자영업으로 뛰어듦.
2022년 코로나 종식되면서 지금까지 제일 생긴 것이
통신판매업, 피부관리업, 실내 장식가게, 커피 음료점, 무인 카페 가게.
낮은 창업 비용 = 쉬운 진입.
(과포화, 과당경쟁)
대만한국 비임금근로자 비중 23.5%.
(4명 중 1명 꼴, 일본은 10% 미국은 더 낮음)
우리나라보다 높은 순위의 국가는 관광산업이 발달하거나 소득 수준이 낮음.
임대료 주고 세금 주고 공과금내면 인건비도 안 나옴?
자영업자 부분에서 생존율은 5년 이상이면 22.8%.
성공의 확률이 높지 않음.
(그만두기도 어령운 구조임, 퇴출할 때도 비용이 발생)
[폐업 고려않는 이유]
1. 사업 진출 또는 업종 전환이 더 위험할 것이라고 예상.
2. 폐업 시 대출금 일시 회수엠 대한 부담.
3. 권리금 및 인테리어 비용 등 회수 어려움.
(이윤 극대화가 아니라 손실 극소화에 초점)
서바이버십 바이어스
(생존자 편향).
눈에 띄는 성공한 사례만 주목하고 실패 사례는 무시해 버림.
(모든 사례를 다 알아야 함)
미용실 매출 1,000만 원과 편의점 매출 1,000만 원은 다름.
편의점은 80%가 비용(사 와서 파는 것이기 때문임)
순이익을 봐야 함.
성공한 사람에게는 왜 성공했는지가 아니라
'상황 정보'를 듣고 실패한 사람에게는 어떤 정보를 놓쳤는지 봐야 함.
예측할 때 흔히 나타나는 '낙관주의 편향'.
긍정적인 것은 더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것은 더 부정적으로.
'평가자의 입장'이 되어야 함.
(레드팀 : 취약점을 발견해 공격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팀.
창업을 하면 휴식을 보장할 수 없음.
비임금 근로자 45시간. > 임금 근로자 34시간.
혼자 할 거냐 VS 프랜차이즈 결정.
프랜차이즈 기업은 본사의 이익이 최우선임.
영업 노하우를 많이 팔아야 이득임.
공격적인 점포 확장의 피해도 생각해야 함.
이전에 많이 생겼던 가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꼭 봐야 함.
사람은 새로운 것에는 장점을 보고 오래된 것에는 단점을 봄.
자신의 경쟁력에 대한 정의가 필요함.
(창조적 파괴에 대한 변수에 유연한 대처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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