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압구정보다 비쌌던 동작구 아파트, 지금은?

2024. 2. 18. 19:0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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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신문 기사.

주요 아파트 시세.

동작구 아파트 2억 2천.

압구정 구현대 1억 9천.

압구정 구현대 35평 아파트 < 대방동 대방대림 아파트 33평.

대치동 은마 1억 8천 5백.

 

대방 대림이 대치, 개포, 압구정, 삼성을 가격으로 발라버렸음.

 

지금 시세는?

은마 아파트 27억 8천.

압구정 현대 38억(15배).

대방대림 12억.

3배가 넘게 차이가 남.

 

동작구를 선택해야할 이유가 당시에 있었나?

1996년

강남 < 동작.

2024년 

강남 >>> 동작(3배).

 

1993년에 대방대림이 '신축'이었긴 했음.

(용적률을 다 써서 재건축이 쉽지 않음)

 

1980년대 아파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1990년대 200만호 공약까지하면서 서울 용적률을 올려주었음.

그런데 너무 안되서 내렸는데 그 때 지어진 아파트가 지금은 애매해짐.

 

당시 노원구 중계동이 비쌌음.

 

당시 강남(압구정)보다 비싼 곳은 많았음.

 

당시에 아파트를 살 때 '운'으로 좌우되는 경우가 많음.

(이렇게 오를 줄 알고 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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