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저가 매수 기회는 이제 안 옵니다 (부동산 실무)

좋은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단기적 기회는 2주가 남음.

점쟁이 아니라서 맞힐 수는 없으나 확률적으로 보는 것임.

 

매우 공격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5가지 근거.

1. 전통적인 조정기간의 '길이'와 '심리'.

일반적으로 명절 이후에 거래가 활성화됨.

(4개월 조정 + 명절 이후 시점)

 

2.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대출 완화.

지금까지는 시장에 영향을 안 끼쳤지만 앞으로는?

해당사항이 별로 없다?

이것이 하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

(대상, 해당되는 아파트 등)

특례 대출은 그 해당되는 사람과 부동산에서 영향을 끼치기 않음.

부동산을 매도한 사람은? 더 좋은 것을 매수함.

(그 자체로 효과보다는 불씨로 작용)

 

3. 총선(선거).

전통적으로 선거가 있으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감.

(개발 공약)

재산 가치를 올려줄 것 같은 사람에게 '표'를 던짐.

 

명절 이후 + 적당한 단기조정 + 총선 =??

 

4. 전세가의 상승.

전세가는 실수요자라서 바로 올라가 버림.

전세가가 올라갔다가 매매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아님.

시간을 두고 올라감.

3억짜리 전세를 구하러 다니는데 2주 후에 갔더니

전세가 3억 5천? 5천만 원이나 더 내야 되는 상황이 왔다면?

그런데 집이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드는 집은 더 올라가 버림.

이럴 때는 매수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음.

 

5. 취득세.

취득을 제한을 해버리니까 똘똘한 1채로 쏠림 현상이 나옴.

(양극화)

똘똘한 1채 선호 현상은 이미 3년이 지나버림.

그렇다면 좋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싼 가격에 팔 가능성이 있을까? 없음.

실거래가가 찍히면 더 높게 올리는 구조.

 

각 지역에서 모든 사람이 선호할 정도의 아파트가 '좋은 부동산'

(좋은 부동산을 소유하는 순간 절대 매수가보다 싸게 팔려고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