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식어가는 인기,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평균 29.2대 1

2024. 2. 15. 10:2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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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평균 29.2대 1'

(감소추세)

2030 인구 감소, 코로나 19등 영향.

 

'손님이 지금 1/5이야. 학생들은 없고 거의 일반 사람이야.

공시생은 몇명 없어, 내가 봤을 땐 손꼽아서 세라고하면 셀 정도니까'

 - 노량진 컵밥 사장님.

 

'7급 준비하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없음, 공무원은

투입되는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적다는 인식이 많아서.'

 - 7급 공무원 준비생.

 

'제 친구중엔 없어요 공무원준비하느 친구는.

다 공무원보다는 일반 기업에 들어가서 해보고 싶다고'

 - 9급 공무원 준비생.

 

'9급 공무원 첫 월급을 타고나서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을 보고 되게 실망을 했고'

'공무원 월급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앞으로

내가 이 월급을 받고 살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 2년차 9급 공무원.

 

정부는 경제가 어려워 공무원 임금을 묶고 있음.

'현재 폐업과 실직 위기에 놓여있지 않은 공공부문의

경우 특수성을 감안해서 공무원 보수는 정원과 함께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향으로'

 - 기재부 2차관.

 

최저임금만 못해... 공직 기피 심화.

MZ세대 공무원 72% '낮은 보수 때문에 이직 원해'

'민원인 위법 행위 급증... 보수적 조직 문화도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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