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픽처스] 카페창업 뭐부터 해야할까? 카페창업 A to Z

2024. 2. 7. 10:3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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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진 돈이 얼마인가에 따라서

그에 맞는 '규모'와 '콘셉트'와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음.

[콘셉트]

브랜드 스토리

내 고객은 누구인지 브랜드의 콘셉트.

[로고]

콘셉트에 맞는 로고.

콘셉트는 없으면 다 비슷비슷해서 잊혀버림.

(콘셉트와 로고를 잘 표현하는 인테리어를 해야 함)

[메뉴]

브런치, 디저트, 핸드르립, 수제청 등 대표 메뉴를 제일 먼저 선정해야 함.

메뉴를 선정해야 장비, 동선까지 고려할 수 있음.

[상권분석]

소상공인상권분석시스템.

경쟁업체 매출 추이, 유동인구, 인구 구성 비율.

[점포계약]

재건축될 자리는 절대 들어가면 안 됨.

권리금도 못 받고 나와야 됨.

(+건물주 성향)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려면 반 셀프 인테리어가 좋음.

전기, 수도, 배수, 철거, 목공, 소방, 바닥, 새시 등. 

(직접 시공업체를 하나하나 선택)

[장비/기구 발주]

머신(제일 고가, 가격 천차만별)

판매량이나 규모, 피크타임 여부에 따라서 선택.

믿을 만한 제품을 해야 A/S가 잘됨.

(머신이 고장하면 영업이 안되기 때문임)

그라인드, 제빙기, 블렌더.

포스기, CCTV 설치.

[동선]

동선을 잘 짜야 2명 쓸 것도 1명을 쓸 수 있음.

제 자리에서 샷 뽑고 얼음 넣고 물을 넣어야 함.

(동선이 꼬이면 안 됨)

[아웃테리어]

간판이나 파사드를 고려해서 잘해야 함.

밖에서 보았을 때 카페의 얼굴이기 때문에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들어가고 싶다는 느낌을 줘야 함.

(카페만의 색깔을 표현)

[가구발주]

인테리어에 맞게 가구 배치.

[서류]

위생 교육.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영업허가증.

사업자등록증.

[재료/부자재]

재료나 초도물품들이 있는데 빼고 예산을 짜면 안 됨.

커피 재료들이 생각보다 비쌈.

물품 및 비품(테이크아웃컵, 주방 스푼 등) 구매.

로고는 오래 걸리니 미리 주문.

[직원 교육]

경력보다는 태도, 마인드가 제일 중요.

함께 즐길 수 있는지도.

[가오픈]

메뉴 연습 겸 지인 초청해서 시뮬레이션이 필요.

 

메뉴 구성을 인테리어랑 장비를 다 넣은 다음 하면 안 됨.

'내가 무엇을 팔 것인지?' 가장 먼저 고민해 본 다음에

점포 계약부터 인테리어, 장비발주까지 순서대로 해야 함.

 

카페 창업 자체가 꿈이 되면 안 되고 카페를 창업해서

지속 가능한 성공을 그런 카페를 창업하는 것이 꿈이어야 함.

(카페는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공급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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