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중학교 입학 시험이 사라진 전설의 무즙 파동

2024. 1. 27. 16:1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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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시험이 있었음.

합격률 50% 미만.

명문 중학교를 향한 4당 5 락.

13살에 재수생.

요즘보다 들어가면 더 큰 혜택.

입시 폐지에 결정적인 시발점이 된 시점.

일명 무즙 파동 사건.

원래 정답은 디아스타제.

(녹말을 분해해서 포도당으로 바꾸는 당화효소)

문교부 : 디아스타제만 정답!

학부모들의 격렬한 항의.

모두 정답 처리?

디아스타제 선택 하부모들의 격렬한 항의.

1번만 정답 처리.

'무즙으로 엿이 된다면 자연 18번 때문에

떨어진 학생을 구제해 보겠다!'

무즙으로 엿을 만들어 교육위원회로 진격.

당시 신문제목 : 무 엿 먹어보라!

실제 1점 차이로 떨어진 학생 약 40여 명.

재판 청구.

< 무즙 재판 >

전문기관 무즙 엿 만들기 실패.

아수라장.

무즙 정답 판결.

정원을 어겨 받아들일 수도 없고 법원의 결정을 어길 수도 없다!

추가 입학이 어려울 수 있다!

열받은 학부모의 불꽃 항의.

전원 합격 처리.

당시 서울시 교육감과 문교부 차관 경질.

그 후 여러 사건 이후 전국 중학교 입시 폐지.

(1971년 입시개혁안)

전국의 명문 중학교 폐교.

일류 학교로 불리던 경기중, 경복주, 서울중, 경기여중, 이화여중 폐쇄.

(+교명 변경)

 

일반 중학교 대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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