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TV] 서래마을, 트리마제, 나인원 한남 부자동네 다 살아보고 느낀 점(터보832)

2024. 1. 24. 22:2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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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은 30대에 서래마을 70평을 매수.

당시 반포래미안퍼스티지 34평이 13억.

(지금은 35억)

그러다가 빌라는 조금 오르고 아파트는 2배 이상 뛰었음.

빌라는 안 오르고 왜 아파트는 오를까?

라는 고민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함.

 

트리마제 전월세.

(나인원 한남 분양, 분양가가 42억, 테라스 있는 집은 47억)

나인원 한남을 분양한다 만다 말이 많았음.

임대 후분양으로 전환(경쟁률 5.5대 1)

그 당시 부동산 시장이 오르니까 정부가 규제를 많이 내놓았음.

콜옵션(살아보고 오르면 분양받으면 됨)

그런데 대출 규제 때문에 현금이 없으면 매수를 할 수 없었음.

 

당시에 4~50억에 받았는데 시세가 엄청 오름(60~70억).

 

브라이튼 여의도도 임대 후 분양.

한남 더힐 2011년 입주인데 부동산 시장이 2015년까지 안 좋았었음.

다 미분양(85평 분양가가 40억)

당시 아크로리버파크 34평이 13억.

 

부동산에 조금만 관심 있었으면 처음 빌라를 사지 않았을 것임.

(공부도 아닌 조금의 관심)

 

빌라 분양업자들은 반 사기꾼임.

조그마한 토지를 사서 메이크업을 잘해서 비싸게 팜.

(부동산 시장이 좋을 때는 빌라 시행이 소자본으로 좋았음)

 

고급 주거의 선택 기준.

1. 고급 빌라.

2. 고급 아파트.

3. 주상복합.

고급 빌라 시장도양극화되어 있음.

서래마을과 청담동이 완전히 다름(캡이 있음)

고급 아파트가 고급 빌라는 20년 동안 대체해 왔음.

과거 아파트는 서민층(주공 아파트 등)이 사는 곳이었음.

(하이엔드가 없었음)

주상복합은 2000년대 타워팰리스로 시작.

2000년대 후반부터 반도래미안퍼스티지와 반포자이가 등장.

(아파트의 발전으로 부자의 선택지가 넓어짐)

그리고 부자를 타게팅한 한남 더힐 등이 지어짐.

 

고층형 아파트?

높은데 살면 뷰도 좋고 호연지기도 생김.

그런데 게이트형 단지가 없음.

(작은 부지에서 용적률을 끌어올려서 상업용지에 사는 느낌)

여름에 덥고 창문도 작고 엄청 건조함.

젊었을 때 한 때지, 가정을 꾸리면 게이트가 있는 단지가 좋음.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함.

(뷰보다 중요한 것이 게이트, 커뮤니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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