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3. 23:4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1,139채 빌라왕 급사.
피해자 400여명 추산.
종부세 체납액만 62억.
수법은?
리베이트 물건 매입.
전세 물건 중개.
2억짜리 집을 2.5억 팔면서 똑같이 2.5억 전세를 맞추고
무피로 명의이전.
정상가격보다 비슷하거나 높게 계약.
신축 빌라 판매 커미션 + 매매 계약 수수료 수취.
전세금 차이 + 커미션 + 수수료 이득.
무한 반복.
무한 깡통 전세 발생.
1,000채니까 1천배 레버리지.
남의 돈으로 투자한 전형적인 케이스.
이미 높은 계격으로 계약이라 오를 가능성이 낮음.
만약 가격이 내리면?
그대로 잠수.
세입자가 전세 빌라를 떠안게 됨.
세입자가 조심을 해도 알기 힘듦.
빌라 주인의 신용도를 세입자가 알 수 없음.
계약 직후 집주인 변경.
세 모녀 전세사기 사건.
분양업자와 짜고 보증금 편취.
건축주 실질 가격 2억 산정.
업체 리베이트 합산 분양가 산정.
전세 가격 = 분양가로 산정.
임대차 계약 체결.
시작과 동시에 이미 -5천만원 깡통 전세.
분양대행업체 공모.
총 219채 임대차 보증금 약497억 편취.
결국 경매로 이동.
경매가격 - 세금 = 내가 받을 수 있는 돈.
부동산 겨울에 경매 그것도 낙착율 60~70%.
피해자 절반 정도는 전세 보증보험 가입.
보험 프로세스.
-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계약 해지 통보.
- 보증보험회사가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먼저주고 집주인에게 구상권 청구.
소유자 사망으로 안됨.
3년 남짓한 기간에 1천 채 매입.
(하루에 1채)
빌라왕 31명이 1만채를 소유.
대리인은 10~15년형을 받지만
뒤의 팀들은 부동산 실명법 위반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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