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TV] 인생 나락가면 어떤 기분일까? (주언규)

2024. 1. 15. 17:1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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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면서 4~5천만 원을 모음.

그런데 4~5천만 원을 모으면 인생이

달라질 줄 알았는데 달라지지 않았음.

 

그래서 시작한 것이 렌털 스튜디오(공간대여업).

식재료도 필요 없고 필요 없고 유통도 필요 없고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시작.

동업자를 구했는데 한 달에 180 버는데 마이너스가 400씩 나왔음.

그런데 빚이 4천만 원 생기니까 인생이 바뀌었음.

그런데 '배수의 진'을 치고 더 열심히 살았음.

 

그러다가 마케팅 회사에 자문을 했는데

광고비를 아끼면서 자영업을 하게 되면 잘되기가 어렵다고 말해주었음.

그리고 생각을 했음.

장소, 속성, 스튜디오에 대한 묘사 이 3개를 조합하여 키워드를 뽑음.

연결하니까 키워드가 30만 개가 나왔음.

스튜디오는 거금이 들어가서 첫 페이지에 있을 필요가 없었음.

그렇게 광고를 싼 값에 까니까 24시간 운영되기 시작했음.

(6개월 만에 1호점에서 월 1,000만 원 달성)

 

오프라인 3호점까지 다 늘렸는데 인테리어 빠지고

뭐 하고 뭐 하고 하면 순이익이 1,000만 원이었음.

(늘릴수록 인건비, 인테리어 등이 고정비로 늘어나서 순이익은 비슷)

 

그런데 쇼핑몰을 우연하게 시작했는데 1명 고용했는데 1,000만 원이 남았음.

 

유튜브도 병행했는데 마치 땅바닥에 '동전 줍기 게임' 같았음.

(매출이 양방에서 오르니 잠을 잘 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심장 쇼크가 왔음.

그다음부터 12시간만 일하기로 했음.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돈을 벌리지?

로스터임인줄 알고 계속 열심히 일했음.

 

힘들 때 포기하고 싶었던데 스스로가 전한

메시지가 포기하지 마라였음.

심지어 책 이름도 << 킵 고잉 >>

DM으로 응원 메시지가 왔음.

 

그리고 중요한 업무를 배치하고 마음은

무너졌지만 행동이 감정을 움직일 거라 생각하고 그냥 시작함.

 

자존감이 박살이나서 물질적으로 가짜 자존감을 샀음.

(일주일 간다길래 일주일마다 샀음, 무너질 것 같아서)

 

행동이 결과를 창출하지 마음보다 '행동'임.

성공은 끝까지 가봐야 앎.

대부분의 상황이 실패인데 실패일 때도 행복해야 행복한 것임.

(성공과 행복은 동의어가 아님)

모든 일에는 '성공'과 '실패'가 얽혀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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