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4. 17:0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대한민국 삶의 질.
OECD 38개국 중 36위.
객관적으로는 좋으나 주관적으로는 좋지 않음.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는가
2018년 코리아 타임스 : 왜 한국인은 행복하지 않은가요?
집이 비싸고 자신을 또래와 비교하는 주요 신분의 상징.
자녀의 성공을 행복으로 봄.
그러면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임.
다수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음.
(상대적이기 때문임)
[그림]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치품을 사는가.
(성공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내 소득이 4,000만 원이라면
중위소득 2,600만 원을 보면 행복해지고
상위 0.1%의 18억 4,970만 원을 보면 불행해지는 것일까?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 483만 원(연봉 5,96만 원)
2.36명 기준.
가구주 평균 연령 52.7세.
한국인의 불행은 경제적 성공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함.
많은 유럽 국가들은 한국인들과 같은 희생을 하지 않음.
그들을 보호할 강한 복지 국가를 만들지 못함.
'행복'은 '기대감'의 '충족'인데 과거 한국인들은 높은 성장률을 누려옴.
지금은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함.
한국은 1인당 GDP가 높음.
그런데 한국인들은 비슷한 소득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함.
'행복'은 '여가 시간'에서 옴.
아직도 부정부패.
행복해지기 위한 대책은 있나?
성공을 위한 경쟁을 덜 강조.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젊고 고등교육 한국인들이 선호받는
취업 후보자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해야 함.
'생산성'을 향상해야 함.
시간당 생산성의 증가는 웰빙 증가의 원동력이고
노동시간 단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임.
한국 주요 노동지표 국제비교.
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 유연화 등 제도 마련이 필요.
왜 낮을까?
일을 안 해서?
서열위주라서?
근로시간이 경직되어서?
산업 구조의 문제.
세계 3대 제조업 국가.
한국, 독일, 일본 중에서도 한국은 압도적으로 높음.
'생산성'을 높인 방법
시간제 근로자 비중 증가, 고용률 하락.
고용률 29위로 하락.
구직 단념자(실업률에 포함되지 않음) 추이 증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 구조 전환.
서비스업, 내수 진작 등.
금융, 관광, 의료, 패션, 콘텐츠, 교통, 상업 등등.
내수는 인구 소멸 위기.
국제화는 코리아 갈라파고스.
한국의 매우 제한된 개방성.
다양성이 없는 균질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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