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2021. 12. 24. 09:3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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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중 몇몇 분들은 많은 시간에

투자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최근에 없애버린 것들에 말이에요.

사과합니다.

여러분들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애플은 수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형편없는 기술 인력 운영 탓에 말이죠.

이 말을 안 할수가 없네요.

당시 직원들은 18가지 각각 다른 방향의

일들을 벌려놓고 있었어요.

각각 '나름대로' 흥미로운 일들을.

좋은 엔지니어들이 형편없이 운영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이 과정에서 형성된 것을 '동물 농장'에 비유했을 때

그곳의 서로 다른 동물들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던 거죠.

서로 호환이 안되었어요.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작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정해야만 했습니다.

우리가 가려는 근본적인 방향이 어느 쪽인지.

그리고 뭐가 이치에 맞고 안 맞는지,

안 맞는 것이 산더미였어요.

좁은 관점에서 봤을 땐 이치에 맞을지 모르나

넓은 관점에서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세요?

가장 어려운 것은 '집중'에 대해 생각했을 때 이렇게 말하죠.

'집중은 'YES'를 말하는 것이다.'

아닙니다.

'집중은 'NO'라고 말하는 거예요.'

반드시 말해야 해요 No!

그리고 이렇게 'No'라고 말함으로써

여러분은 사람들을 열 받게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산호세 머큐리' 같은 신문사에 요청할 거예요.

그들이 여러분에 대한 거지 같은 기사를 쓰게끔

아세요?

그거 참 더러운 상황이에요.

왜냐하면 잘 대해주고 싶거든요.

'산호세 머큐리'에 '이 사람이 이러는 이유는

이래 이래 해서 우리가 거절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는 것은 싫거든요.

하지만 감수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최근 6개월간 감수해왔습니다.

매우 불공평한 일들 그것들을 애플은 성숙하게 넘겼고

저는 이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을 거예요. 확신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회사를 떠난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이중 몇몇은 제가 알거든요.

7년 동안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떠난 걸 가지고 

언론은 마치 다음날 우리 회사가

무너지기라도 할 것 같은 반응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런 이야기들이

앞으로도 계속 오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집중의 필요조건은 'No'입니다.

이러한 집중으로 정말로 위대한 제품군이 형성될 것입니다.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월등히 큰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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