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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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피디아] 기업 투자 결정을 할 때 봐야할 2가지
기업 투자 결정을 할 때 봐야할 2가지기존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 : 안정성.미래 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 전망.ex) 디즈니의 기존 사업 : 영화, 테마파크 / 신사업 : 스트리밍. 한 기업이 업계(산업)에서 주도권을 잡으면 주가는 엄청나게 강함.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보면서 주가, 돈, 산업은 어떻게흘러갔는지 공부해볼 수 있음.
2025.01.17 -
[전인구의경제연구소] 환율이 무서워 금리를 포기한 한국, 얼마나 심각한 걸까?
시장에서는 한은의 금리 인하를 기대했는데 '동결'을 해버림.금리 인하 타이밍인데 어쩔 수 없는 동결.(환율 때문)최악을 하는 선택.환율 = 수입물가 상승.(밸류 체인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상승, 우리는 원자재를 수입함)수출로 이득을 봐도 손해부는 구간이 존재하게 됨. 목표 : 물가 잡고 금리인하, 경기부양(고통 → 희망)금리동결 : 물가 폭등을 막기 위한 방안.미국의 물가가 빠르게 진정되지 않으면 경기부양을 쓰기가 어려움.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음.관건은 그동안 한국이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는가. 부동산 갭투자가 유행하던 시절 기준금리가 1.5%.그때 대비 기준금리가 2배가 올랐으니까 부채 이자도 2배 오름(= 소비여력 감소).사람들은 마지막에 교육비를 줄이는데 현재 줄이는 사람이 발생. 환율 1,500..
2025.01.17 -
[이면서다] 너한텐 안 알려주는 불편한 진실
[댓글]시장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서야만 낄 수 있는 세상이 있고그 세상에 껴야만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생김.부자, 경제적 성장 기회를 줄 클라이언트들도 결국 자신과처지가 비슷한 사람에게 자신의 고민, 인맥 등을 공유함.너무 차이가 보인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음.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고 어디 가든지 꿀릴 게 없고오토바이를 타든 쏘카를 타든 사람들이 그것으로 나를 판단할까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세상이 더 많이 얄팍했다고 느낌.뒤돌아보면 얕잡아보거나 깔보는 말이였구나를 뒤늦게 깨달았음. 굳이 안 만나고 싶으면 이유를 말하지도 않고 그냥 안 만나면 됨.(세상이 원래 그럼)그냥 같이 일을 안 하면 되고 누구 좋으라고 고쳐줄 필요도 없음.(물론 자신도 이런 대우를 받고 있을 수도 있음) 접근하..
2025.01.17 -
[비치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마주할 3가지 유형의 사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마주할 3가지 유형의 사람.1.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2. 좋거나 싫지도 않은 사람.3.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전갈 같은 사람)전갈 = 본능적으로 독침을 쏘는 사람.(전갈이기에 독침을 쏨) 기억의 선택 작용.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왜 존재할까?사람은 '1인칭 시점'으로 봄.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함.자신은 잘해주는 것은 더 잘 기억하고상대방은 자신에게 못해준 것들 더 기억해버림.
2025.01.17 -
[슈카월드] 도서 정가제 근황
도서정가제란? 모든 간행물에 정가 표시 + 정가대로 판매.(2014년 법률 개정)도입 취지 : 책 가격 거품 해소가 될 것이다!지나친 할인을 염두에 두고 가격을 정하지 말고 처음부터정직하게 책값을 매겨 판매하자는 취지.(출판, 유통업계도 적극 동참 의지 발표)(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값이 내려갈 것) 그런데 종이책 독서율이 급락 중.물론 영상의 시대에 결정타.성인들의 연평균 종이책 독서량은 멸망(-80%). 전자잭은 대상.웹툰, 웹소설은 현재 도서정가제에 제외.(국제표준도서번호 부여 동료)
2025.01.16 -
[슈카월드] 단통법 10년만의 폐지
드디어 폐지된 단통법(유통구조 개선법).(2014년 제정, 10년 만에 폐지) - 소비자 부담 경감(소비자 후생 감소 비판)2014년에는 소모적인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후생 극대화.(일부 사용자에게만 과도하게 지급된 보조금, 부당한 차별 없이) 2014년 당시의 논거 : 정보의 비대칭이 너무 심함!(누구는 보조금 받고 누구는 못 받고, 이용자 간 차별)차별적인 보조금 지급은 소비자 후생의 왜곡.일부 소비자만 더 싸게 사는 것이 아닌 모두가 적당히 싸게?더구나 과도한 경쟁으로 기업들 마케팅 비용이 꾸준하게 늘었음.국민들의 과소비 + 기업들의 지나친 경쟁.(이통사 및 보조금 상한제, 차별 금지, 보조금 공시, 단말기/요금 할인 선택제 도입) 단통법 시행 이후 현실, 오히려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