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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3

[김병수] 일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기술

치료하고 상담해주는 사람들은 위의 세 가지 질문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트레스는 푸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정의 자체가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는 지각 때문에 생기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풀리지 않는 것을 풀려고 하니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고상한 말로 '통제 시스템'이 나에게 없다라고 풀어쓸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위의 그림과 같은 군인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군인이 총 맞을 위험을 피하고 과연 도망갈 수 있을까요? 절대 못 그런다고 합니다. 월세, 카드값, 교육비를 내야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원래 풀리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본질은 미친 황소처럼..

[전화성] 다윗처럼 시장을 선택하라

여러분들이 저희 회사에 고객이며 자신의 이름이 '전화'성이라 전화를 엄청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0년 그리스 월드컵 당시에는 하루 24만 통이 올 정도로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피자, 버거킹, 롯데리아 어느 곳을 주문하듯 자신의 회사 직원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주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반 정도가 콜센터가 즉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가끔 실수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난 자신의 생일날에는 오전 지방에 힘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였는데 처음으로 휴게소에 들러서 첫 식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오후 10시에 마지막 이스라엘 사람과의 미팅이 남아있었고 올라가는 길이 막혔지만 그 미팅을 위해서 열심히 왔고 끝나면 아이들과 잠깐이나마 놀 수 있어서 힘을 내었다고..

[이병철] 유명한 일화와 경영 15계명

어느 날 삼성 본사에서 각 지역 간부 호출을 하였고 호출을 했다는 건 위급한 상황임을 말합니다. 개인적 호출 제외 각 지역의 간부들이 착석하고 등장하였고 삼성의 넘버원 자리 지키기 위한 향후 비젼에 대한 회의시작였습니다. 도중 비전의 초점이 몇 시간 만에 맞추어지고 스케일이 커진 프로젝트를 검토 후 다음 회의 때 보고 후 결정짓기로 하고 회의 참석자들은 해산을 하였습니다. 그 프로젝트 진행 검토를 삼성의 상무에게 전담하게 하였고 며칠 후 준비를 끝내 비서실에 보고, 다시 무거운 긴장감속에 각 지역 간부들은 호출받았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무가 거대한 프로젝트 보고를 마쳤고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번 드림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할 리스크도 많이 존재합니다." 간부들은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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