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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뭄ㄴ학 3

[지식인사이드] 점점 과열되는 한국 사교육 시장의 문제점

사교육의 가스라이팅.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망할 것 같이. 사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부모가 아닌 것 같이. (대입 시장은 성적이 객관적으로 나와있어서 고입 시장에서 두드러지게 나옴) 약점을 파고드는 것. 사교육을 얼마나 잘 시키느냐가 부모의 역할이 되어버림. (사회적 분위기(인식)) 사교육비에 쓰는 돈이 부모의 경제 능력으로 평가됨. 대입도 '트렌드'가 있음. 과거에는 여고 가면 전교 1~10등이 다 교대 갔는데 지금은 수능 4등급도 부산 교대 합격이 가능함. 의대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오래 지속될 것임. (의대 선호현상은 사회적 현상임) 사회적이지, 경제적인 포지션, 혼인 시장 가치. 의대가 장기적으로 좋음. 지금은 과목별 학원을 보내는 건 기본이고 그다음 과목별 내신학원, 과목별 수능학원으로 나눠짐. (..

[주식단테] 주식 투자, 손해 볼 것 하나도 없습니다

되면 대박 안돼도 이득. 주식 시작할 때 주변 사람들이 다 말렸습니다. 길을 걸어가는데 문이 잠겨있음. 그런데 문 안에 금은보화가 있었음. 비밀번호를 몰라서 사람들은 지나가거나 그냥 삐삐빅 거려보고 그냥 감. 그런데 1년만 비밀번호 찾는데 쓰겠다고 함. 죽을 때 되어서 후회할 것 같아서. 안되도 손해 보는 거 아님. 안돼도 주식 공부한 것임.

[에스오디] SKY 자퇴하고 의대가는 이유에 대한 사업가의 생각

요즘 초등학생들에게도 의대 진학반이 생길 만큼 의대 진학 열기가 과열되고 있음. 의대로 몰리는 이유가? 카이스트 강연할 때 학생들이 박사 나와가지고 1,000만 원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어보았음. 그만큼 이공계를 나와서 어떻게 돈 버는가의 문제에 고민을 하고 있었음. 저는 '돈 욕심'이 많음. 올림픽대로를 달려가다 보면 좋은 집들이 많음. 저런 집은 누가 살까? 아크로포레스트. 현실적으로 봐도 60억 원임. 작년에 초대를 받았는데 집주인이 유명한 전문의였음. 그리고 와이프 분도 의사고 의사+의사로 결혼해야 이런 집에 살 수 있음. 그리고 정출연 연구원, 교수님들 많이 뵈었지만 거기 사는 것을 본 적이 없음. 아마 다들 비슷하게 느낄 것임. 아무리 공부를 하고 연구해도 '인생 역전할 수 없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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