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디] SKY 자퇴하고 의대가는 이유에 대한 사업가의 생각
2023. 7. 10. 18:3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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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에게도 의대 진학반이 생길 만큼
의대 진학 열기가 과열되고 있음.
의대로 몰리는 이유가?
카이스트 강연할 때 학생들이 박사 나와가지고 1,000만 원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어보았음.
그만큼 이공계를 나와서 어떻게 돈 버는가의 문제에 고민을 하고 있었음.
저는 '돈 욕심'이 많음.
올림픽대로를 달려가다 보면 좋은 집들이 많음.
저런 집은 누가 살까?
아크로포레스트.
현실적으로 봐도 60억 원임.
작년에 초대를 받았는데 집주인이 유명한 전문의였음.
그리고 와이프 분도 의사고 의사+의사로 결혼해야 이런 집에 살 수 있음.
그리고 정출연 연구원, 교수님들 많이 뵈었지만 거기 사는 것을 본 적이 없음.
아마 다들 비슷하게 느낄 것임.
아무리 공부를 하고 연구해도 '인생 역전할 수 없겠구나!'
해서 의대로 가는 것 같음.
먹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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