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라함 링컨] 유명한 일화와 게티즈버그 연설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한 젊은 병사에게로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우리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주시겠습니까?"써주시겠습니까?" 펜과 종이가 준비되었고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 병사가 하는 이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회복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 맞춰 주세..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