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당 대표 손세원. 작년에 출연했을 때 20개, 1년 만에 80개 오픈. 부산에 있었다가 수도권에 매장이 생겨서 서울로 옴. (왔다 갔다 하는데 주로 서울에 있음) 서울 경기(수도권) 지역에 15개. 출근은 송파구 석촌동에 있음. (걸어서 50분, 과거에는 2시간을 걸었음) 수백당을 드셔보고 문의를 하든지 점주 소개로 매장이 늘어났음. 푸드 트럭으로 부산에서 시작. 독학으로 했음. 먹어보고 만들어보고 무한 반복. 퇴사(5년 다님)하고 6개월 정도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음. 마케팅, 경영, 요리, 외식 등 책을 읽으니 아이디어들이 떠올랐음. 회사 다니면서 맛집을 96군데 다니면서 먹고 사진 찍고 블로그를 운영. (고객 입장에서 생각) 글을 계속 쓰다 보면 '최적화'가 되어버림. 지금은 장사한 지가 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