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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토리] 고작 5개 테이블로 시작해 660평 국밥집 만든 사장님의 하루 (수백당)

NASH INVESTMENT 2024. 1.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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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당 대표 손세원.

작년에 출연했을 때 20개, 1년 만에 80개 오픈.

부산에 있었다가 수도권에 매장이 생겨서 서울로 옴.

(왔다 갔다 하는데 주로 서울에 있음)

 

서울 경기(수도권) 지역에 15개.

 

출근은 송파구 석촌동에 있음.

(걸어서 50분, 과거에는 2시간을 걸었음)

 

수백당을 드셔보고 문의를 하든지 점주 소개로 매장이 늘어났음.

 

푸드 트럭으로 부산에서 시작.

독학으로 했음.

먹어보고 만들어보고 무한 반복.

퇴사(5년 다님)하고 6개월 정도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음.

마케팅, 경영, 요리, 외식 등 책을 읽으니 아이디어들이 떠올랐음.

 

회사 다니면서 맛집을 96군데 다니면서 먹고 사진 찍고 블로그를 운영.

(고객 입장에서 생각)

글을 계속 쓰다 보면 '최적화'가 되어버림.

 

지금은 장사한 지가 16년.

 

사무실 가서는 긍정적인 책은 30분 정도 읽고 시작.

테이블 5개 식당으로 시작.

첫 목표가 줄 서서 먹는 맛집.

두 번째 목표 브랜드 1등.

마지막 미국에서 성공.

2004년도 미국에 살 당시 보니 국밥집이 없었음.

 

좋은 재료를 알면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관련 일을 1년 8개월 정도 함.

 

어제의 수백당과 오늘의 수백당은 다를 수 있음.

고객으로 먹으면서 손님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업그레이드함.

 

서울은 다 모여 있어서 일의 속도가 빠름.

(인재도 많음)

 

마케팅은 기본적인 것만 해도 30~100% 매출이 상승됨.

 

장사를 하려면 글을 잘 써야 함.

(진심이 느껴지고 신뢰도가 오르면 노출이 됨)

매장 철학.

줄 서서 먹는 맛집의 공식이 있음.

맛.

비주얼.

마케팅.

곱하기여서 마케팅이 '0'이면 '0'이 되어버림.

 

'불황'일수록 '가성비' 좋은 식당은 번창함.

 

염도 측정기로 염도 측정(기본적인 매뉴얼대로 한 지 체크)

카메라 화각 35mm(사람 눈과 가장 유사한)

먹음직스러운 비쥬얼.

 

프랜차이즈가 잘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음.

 

라인 단순화 등 지속적으로 연구.

 

운동, 책 읽기,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음.

 

어떤 업종을 하더라도 꾸준히 해야 함.

(장사는 오래 할수록 깡패가 됨)

 

매물 120개를 보고 제일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 곳.

 

서울은 상권의 영역이 좁고 임대료가 비쌈.

구를 넘어서 가지 않음(차가 막혀서)

여기는 먹으러 반경 10~20km까지 움직임

 

'판단력''결단력'.

 

코로나 때 다른 사람들이 광고를 다 뺄 때 2배로 베팅함.

(코로나 때 외식을 잘 못가니가 신중해져서 수백당만 옴)

(+배달)

 

장사를 할 때 '올인'을 하면 '보상'은 따라옴.

 

꾸준히 한 우물을 파면 꼭 좋은 날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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