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장님보다 더 크게 망했었어요. 나도 죽을라고 그랬다니까. 나는 빚만 17억이 있었어. 진짜로. 욕심부리다 망했어, 그러니까 달라. 그래 그 식당을 해서 잘돼서 돈 별면 되는데 주제를 모르고 거기서 돈 벌겠다고 건설업까지 하다가 쫄딱 망했다니까. 난 잠이 왔겠냐고. 부모님이 그렇게 사업하지 말라고 그리고 음식 장사하지 말라는데 음식 장사해서 돈 벌어서 건설업까지 하다가 쫄딱 망했는데 어디 부모님 손도 못 벌리고 나는 자존심은 자존심대로 상하고 나 자존심 무지하게 센 놈이에요. 나도 죽을라고 했다니까. 이거로 일어나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어요. 그 희망이 있고. 진짜 100만명 중에 한 명 잡을까 말까 한 기회를 지금 잡았잖아. 지금 로또라고 하잖아요.

왜 이것을 원해요? "행복해지고 싶거든요." 왜 이것을 원해요? "부자가 되고 싶어요." 진짜요? 무엇이 구체적인 이유냐고요. 무엇이 당신을 감정적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이유냐고요. 제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건강한 몸을 가졌어요 제가 매우 훈련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엄청 게을러요. 하지만 저를 훈련시킬 아주 거대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30살 때 심장 발작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은 몰라요. 자주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훌륭한 의사를 만났죠. 그는 차트를 보고 저를 다시 보더니 "이게 젊은이의 동맥인 것이 믿기질 않네요." 스캔 결과가 어떤지 물었고, 설명해주었어요. "들어보세요." 차트를 내려놓고는 "애가 있나요?" 네. "딸인가요?" 네. "몇 살이죠?" 아직 아..

저는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기존의 것에 순응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들의 부모에게 배운 거라든지요.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해지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책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고, 직접 실험해볼 수 있고요. 실현시키세요.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세요. 미국으로 온 된 것이 제가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워서 다른 곳에서 시작했으면 성공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제가 남아프리카에서 책을 읽을 때 최첨단 기술은 실리콘밸리에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곳이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미국이 대단한 일들이 가능한 곳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 다른 어느 나라보..

여러분이 직장인이고 재테크를 한다는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현재 소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은퇴를 하려고. 자금을 모아서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하려고.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는 것은 내가 사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은 자의적으로 시간을 쓸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이고, 회식이나 야근, 주말 근무처럼 내 시간을 온전히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환경을 인지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재테크를 공부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즉, 자신의 시간이 확보될 때마다 공부를 해라. 지금 당장 시간이 날 때마다 공부해라. 차후에 하고 싶어도 못할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공부해라. 할 수 있을 때 미리 해..

사람들은 행복을 미룹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 승진했을 때, 연애를 할 때 미래 도착점까지 미루며 기다린다는 점이죠. 당신이 해변가에 집을 짓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장담합니다. 제가 경험했어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에 있어도 당신의 사람들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지은 집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성취자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즐긴다면 내 열정들을 다 잃을 것 같아.' '쉬지 말자.' '이것이 나를 열정적이게 만들어.' 너무 잘못된 생각입니다. 당신이 승리의 순간을 축하하며 즐기지 않으면 뇌의 도파민을 낭비하고 있으며 번아웃을 향해 가고 있는 겁니다. 삶을 즐기거나 축하하지 않을 때요. 많은 달성자들이 잘못 알고 있어요. 과거의 저 또한 말이죠. 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순위는 무엇일까? 바로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다. 9급, 7급, 행정고시까지 대단한 인재들이 시험에 응시한다. 경쟁률은 어마어마하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정적' 이 세 글자로 대변된다. 우리나라의 대다수 부자가 아닌 중산층 언저리 학부모들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심지어 며느리나 사위를 고를 때도 말이다. 심지어 요즈음은 일찍이 대학 입시 대신 공무원 시험을 친다. 여기서 우리는 어긋나 버린다. 세상은 복잡계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고 자본주의는 상대적인 것이다. 당신이 현실에 안주하고 안정적으로 노동하고, 쥐꼬리만 한 월급과 향후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얼마되지 않을 '연금'을 믿고 편안함을 누릴 때 우리와 다른 세상을 사는 누군가는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