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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

[정주영] 일화와 명언

1952년 2월 미군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께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산 UN군 묘지에 잔디를 깔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UN군 묘지는 나무도 풀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고 당시는 한겨울이었다. 모두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고 단 조건을 하나 걸었다. '공사비 3배' 그는 트럭을 준비하고 낙동강으로 갔다. 그곳은 이제 막 푸른 새싹을 피우기 시작한 보리밭이였다. 그는 3배의 공사비로 밭의 주인에게 보리밭을 샀고 밭의 보리들을 모두 묘지에다가 옮겨 심었다. 마치 푸른 잔디밭인 것처럼. 그 결과 하루 한그루 없던 황량하기만 했던 곳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 ..

[신동일] 세일즈에서 배우는 성공원칙

지난겨울 강원도 산간지역에 눈이 많이 왔을 때 몇 개 마을이 고립이 되었고 그중 마을 주민께서 뉴스에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위의 할머니께서 자신의 어머니라고 하시며 자신의 고향은 강원도라고 하네요~ 학창시절에 공부도 뛰어나게 잘하지는 못했고 평범하였다고 합니다. 그 평범함으로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대학 졸업만 하면 무난이 대기업에 들어갈 수가 있는 신의 학번이었다고 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하네요! 8년간 그 대기업에서 신나게 일을 했지만 어느 날 불황이 닥쳐 선배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명예퇴직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미래가 두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 자신이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처량한 신세가 되기 싫어 스스로 사장이 되고자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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