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자가 여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참 좋아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메인으로 집중해야 할 일이 있고, 말하자면 이것은 서브가 되겠죠. '지난주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네.' '지금 난 뭘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 때 정말 잘되는 것 같습니다.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여러분의 시스템에서 과다 활동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스타트업에 참여한다던가 아니면 활동이 많은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투자 세계에서는 인내심은 투자에 있어 거의 물리법칙과도 같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액티브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투자자로서 좋은 기록을 남기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와 하이퍼 액티비티는 서로 어울리지..

항상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는 아침을 맞이하고, 간단한 일조차 하지 못하는 아침이 올 때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죠. 당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촬영이 있든 없든 오늘 단지 제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죠. 오늘 저는 이 자리에 나온 이상, 솔직하게 말하고 또한 잘 듣고 배우려고 합니다. 제가 아직도 인생뿐 아니라 일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저의 일을 좋아하는 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하죠. 대중문화를 좋아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런 곳에 있다는 사실이, 그러니까 제가 문화를 관찰하고 몰입할 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저의 창조적인 삶에서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의 절반은 ..

좋아요, 그러면 8년 안에, 25살 이전에 백만장자가 되면 악수하러 온다고요? 장담하는데 그 말 자체가 저를 100% 장담하게 만듭니다. 당신은 못할 거라는 것을요. 맞아요. 정말 그래요. 원래 그래요. 22살이 25살에 백만장자가 되는 건 탐닉이고 시작조차 안 했죠. 로또 맞지 않는 이상 일어날 수 없는 겁니다. 25살까지 백만장자요? 어떻게? 잘 들어요. 저는 뉴욕 미식축구 구단을 소유하고 싶어요. 하지만 제가 남들에게 말할 땐 소유하기 위한 과정을 말합니다. '단순 소유할 거야!'가 아니라고요.

제프 베조스를 25년 전에 만났죠. 그가 말했습니다. "데이브, 제 회사에 투자하세요." 뭐하실 건데요? "제 차고에서 서점을 차릴 거예요." "온라인으로요."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제 차고에서 배송할 거예요." "만약 저에게 투자를 한다면 언젠가 저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가치는 100조가 넘을 겁니다." 첫째로 100조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25년 전엔 말이죠. 통계적으로 그런 숫자가 없었습니다. 어느한 국가에서도요. 국가 부채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 친구가 26살에 말하기를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다고? 차고와 인터넷만 가지고? 그런데 그가 맞았습니다.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을 보십시오. 그가 무엇을 했죠? 전기차를 만들었죠. 그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작동도 잘되죠? 그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기반 시설들도 만들었죠. 운전을 하는 어디서든 차를 충전할 수 있게요. 그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그것을 심지어 저렴하게 했어요. 믿을 수 없었죠. 말도 안 되는 로켓도 만들었어요. 나사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요. 심지어 재사용도 가능해요. 그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차를 로켓 꼭대기에 올리고 우주에 쏘아 올렸습니다. 실제로 벌어졌어요. 모두 실화이며 아직 살아있잖아요?

계속 꿈꾸세요. 상상력에 맡기세요. 저는 아이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말이죠. 제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 "여기 가보고 싶어." 그리고서 가본 적 없는 곳도 당장 가서 정말 즐기죠. 제 마인드로는 이미 가보았거든요. 수백 번 말입니다. 그렇게 친숙해지는 겁니다. 저는 제 상상과 꿈이 절대 마르게 두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