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대일 때, 우리 가족은 가난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혔죠. 어머니는 보라색 천으로 옷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큰 나비넥타이를 매어주셨죠. 전 캘리포니아 컴프톤에 있는 학교에 통학했는데 그런 옷차림으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은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바로 파산과 가난의 차이죠. 파산은 경제적으로 돈이 없다는 것이고, 가난은 정신적으로 돈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영혼이 침체되어 있죠. 여러분은 절대 가난해지면 안 됩니다. 인도에 있는 한 학교에 강연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강연을 끝내고 호텔에 돌아갔는데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았죠. 그래서 프런트에 전화해서 "아까 왔던 차를 불러주시겠어요?" 호텔에서는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호텔에 차가 없어서 ..

코미디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하루에 3만 원 벌었습니다. 그래서 첫 해에 360만원을 벌었고, 두 번째 해에 660만 원을 벌었죠. 세 번째 해에는 860만 원을 벌었습니다. 저는 노숙자가 되었어요. 360, 660, 860만원을 벌어서 3년 동안 1800만 원을 벌면 바로 노숙자가 되죠. 저는 3년동안 차에서 살았습니다. 제게 충분한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거 아세요? 저는 3만원짜리 농담을 계속했습니다. 하룻밤에 30만 원을 벌 때까지요. 저는 30만원짜리 농담을 계속했습니다. 하루에 3000만원을 벌 때까지요. 저는 3000만원짜리 농담을 계속했습니다. 하룻밤에 9000만 원을 벌 때까지요. 그러더니 제 농담에 6억원을 주기 시작하더군요 킹스 오브 코미디를 제외하고 우리는 일 년에 696억 원을 ..

돈을 많이 벌고 싶었던 한 젊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성공한 사람에게 찾아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룬 것을 이루고 싶어요."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했죠. "내가 이룬 것을 자네도 이루고 싶으면 내일 새벽 4시에 해변에서 만나세." 젊은 남자는 새벽 4시에 정장을 차려입고 갈 준비를 했습니다. 반바지를 입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노인은 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성공하기를 원하지?" 그 남자는, "많이요." 노인은, "그럼 날 따라 물속으로 들어오게." 그는 물에 들어갔습니다. "이걸 보게." 물에 들어가자마자 그의 허리가 물에 잠겼습니다. 그는 생각했죠. '미쳤네..' 돈 버는 것을 가르쳐달라했더니 수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네. 노인은, "조금 더 깊숙이 들어오게나." 물은 어느새 어깨까지 차..

저는 그 일이 싫었지만 그 일에 매달렸습니다. 난방도 안 되는 곳에서 10년, 갇혀 있다고 느낀 직장에서 6년. 변화가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요? 29살에 저는 다짐했습니다. 다음 역할은 얼마를 주든지 하겠어라고요. 지금부터 좋드 싫든 간에 직접 배우자 되자. 저는 인터넷, 휴대폰, 직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불완전한 사랑'이라는 연극에서 보수가 낮은 역할을 얻었는데, 같은 작가가 쓴 '13개의 달'이라는 영화로 이어졌고, 그것이 또 다른 역할들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줄곧 배우로 일하게 되었죠. 그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29살에 데이터 처리 일을 그만두면서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저를 배고프게 만들었죠. 게을러질 수가 없었어요. 이 이야기를..

기업가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계속 해나가고, 규칙을 바꾸며, 재창조합니다. 그들은 한가지 대답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기업가는 어느 나라에 있든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이게 제 믿음입니다. 제게 친구가 있는데, 프랑스 대대로 내려오는 부자입니다. 프랑스는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수십억 소득자에게 75%를 세금으로 걷어가죠. 그래서 그 친구가 미국에 살아요. 그는 나파와 소노마에 포도밭을 사기 시작했는데, 프랑스 정부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와인을 캘리포니아로 대량 수출하고 싶습니다." 정부에서 말하기를, "수출할 수 없어요." 이 친구는 기업가 중에 기업가입니다. 그는 "그래, 통으로는 수출할 수 없겠군!" "그럼 병으로 해야지." 그는 와인을 모두 병에 담았습니다..

지금 이른 월요일 아침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관한 비디오를 만드려고 오래 기다렸는데요. 마침내 만들게 되었습니다. 짧아요. 호언장담합니다. 엄청 단순해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때 불평의 정도는 용납할 수 없을 정도이거든요. 보세요. 오늘이 여러분 인생에서 마지막 월요일 아침이라고 한다면요? 이번 주 내에 죽을 거라고 한다면요? 당신의 형편없는 직업이나 치르기 싫은 시험을 불평하시겠나요? 당신은 훨씬 높은 수준으로 생각할 겁니다.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겁니다. 이해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흥분되지 않는다면 지금 하려는 일을 후회하고 있다면 그것을 애타게 기다리지 않는다면요. 저는 현실성을 존중합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이 원하니까 학교를 졸업해야 합니다. 월세를 내야죠. 학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