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이것을 72시간의 규칙이라고 했어요.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인터넷에서 블로그와 가십거리가 이제 막 퍼져나갔을 때입니다. 누군가 저와 제 사촌의 사진을 편집해서 뿌렸죠. 전 그 때 "오! 완전 큰일 났네!" "모든 사람들이 보고 진짜라고 생각할 거야!" 정말 최악이었죠.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마음이 불편할 거야." "그리고 또 자고 나면 조금 불편하지." "그리고 3일째 되는 날 일어나면." "다른 누군가가 멍청한 일을 할 테고 모두가 너에 대한 일은 잊어버릴 거야." 이렇게 저는 처음 3일 동안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죠. 그래서 전 아무리 화가 나도 소셜미디어에서 감정을 막 표출하고 난리 치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죠. 다 지나가고 해결되더라..

당신의 말은 강력합니다. 행동이 성공을 아주 보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감정이 행동을 좌지 하게 둡니다. 행동이 바로 당신을 바꾸는 겁니다. 동시에 스스로에게 물어봐야죠. 나는 뭘 원하는지. 왜 원하는지. 그리고 왜 가지고 있지 않은지. 어퍼메이션이 중요해요? 당연히 중요합니다. 내면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해요? 당연하죠. 하지만 그건 시작점이 아닙니다. 내가 과거를 어떻게 느끼는지가 아닌 내가 지금 무엇을 하느냐가 미래의 내가 누가 될지 결정합니다.

복권 당첨자들이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매우 매우 매우 간단하다. 우선 복권을 샀다는 것은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것은 현재 돈이 없다는 것이다. 돈이 없다는 것은 돈을 다룰 줄 모르는 것이고, 돈이 많아본 적이 없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릇이 작은데 큰 물을 부으니 넘쳐흐를 수 밖에 없다. 준비가 안되었다느 말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복권을 사는 행위다. 아무 노력없이 큰돈을 벌고자 하는 이 마인드로 어떻게 부자가 될까? 부자는 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어렵다. 부자가 되기도 어려운 사람이 지키기 어려운 부자가되었으니 당연히 다시 가난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죠? "생각하고 믿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거짓말입니다. 여러분이 록 음악을 좋아한다고 칩시다. 주파수를 92에 맞추면 아마 클래식 음악이고 98,7에 맞추면 펑크락입니다. 하지만 92.5에 가면 그곳이 바로 락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치, 조화가 뜻하는 바입니다. 여러분의 뇌의 자기장 주파수를 정확히 여러분이 원하는 것에 맞추는 겁니다. 어떤 비전, 어떤 목표, 어떤 믿음들, 어떤 감정들이 여러분들의 뇌의 주파수를 틀어 목표하는 세상의 주파수와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주는가? 그 주파수에 설정이 되었다면 아인슈타인 뇌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대뇌 운동 피질과 연결이 되고 도파민 분출 영역과 연결이 되고 당신은 조화의 상태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뇌에 다른 일도 일어납니..

자신의 내면을 바꾸지 않고, 외부 요소를 바꾸려 하는 것은 겉모습을 바꾸지 않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바꾸려는 것만큼 멍청한 짓이다.

저는 항상 목적만 찾는 사람이었습니다. 끊임없이 축하를 하지 않게 되었죠. 더 큰 목표! 더 큰 목표! 더 큰 목표! 더 크게! 더 크게! 더 크게! "달성 보드를 만들어 보자." 달성 보드를 보면 스스로 시험에 통과했네? 축하해야지!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도와줬어요? 축하하세요! 축하를 하면서 스스로 되뇌세요. 다음 목표를 이룰 만큼 내가 똑똑한지 의심이 들 때 다시 들여다보세요. 그렇게 이용합니다. 목표를 큰데 기술과 지식이 없네? 하지만 또 알아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