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 2년 만에 1조 인수 제안이 왔는데 거절.그런데 10억 달러는 누가 봐도 큰 숫자였음.(당장의 '매출'로는 얻기 힘든 제안)당시 재무제표는 보지 않았고 이 일을 왜 하는지를 믿었음.'매각을 했다면 그럼 뭐하지?'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일을 하면서 배워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음.'숫자'보다 '믿음'의 영역이었음. 대학생 시절 컴퓨터공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는데'컴퓨터'와 '사람'이 두 영역이 너무 재미가 있었음.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느꼈음.다른 무언가를 계속 만들러 가고 싶음.사업 계속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