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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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단테] 주식 20년 차 고수가 주식 초보에게 해주는 솔직한 조언
제대로된 정보가 우리 귀에 들어올리가 없음.물량을 털 때 우리 귀에 정보가 들어옴.이길 수가 없음.어른이 어린아이들 가지고 노는 정도. 본질적인 경험이 녹아있지 않으면 안됨.실패하고 깨지고 넘어지고하면서 배우는 것임.단계가 있음. 돈을 굴리는 방법을 터득해야함.(힘을 안 들이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파이프 라인. 똑같은 레시피더라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 달라짐. 가치 투자는 타점을 잡는 것이 아님.저평가인 상태에서 '파동'이 생기기 때문에 읽을 줄 알아야함.주식 시장에서는 보이는만큼 따먹는 것. 처음에 시작하면 기법이 올라가는데 기법대로 얻어맞으면 심법이 쭉 올라감.(기법을 토대로 심리(탐욕 & 공포)를 이겨야함) '재료'가 들어와도 기다렸다가 내 자리에서 잡아야함.자신의 '그릇'만큼.
2025.02.07 -
[이면서다] 중요한 선택 잘하는 법
어떤 사업을 할지 직업을 고를지 등'좋은 선택'을 잘해야 성공을 할 수 있음.어떻게 해야할까? 선택을 잘해야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환경이 중요.양질의 충분한 정보 + 시간적 여유 + 가벼운 몸과 마음 = 쫓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구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되면 무리수를 두어버림.여유가 있고 기준이 분명하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줄어듦.여유가 없이 선택을 하다 보면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짐.다른 의사결정의 기로에 놓였을 때 대부분 시간에 쫓기게 됨. 인생이 유한하고 경쟁에 쫓기면 '시간'과 '정보'가 불충분해버림.(미리 준비해야함)
2025.01.09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초창기 1조 매각을 포기한 이유
페이스북 창업 2년 만에 1조 인수 제안이 왔는데 거절.그런데 10억 달러는 누가 봐도 큰 숫자였음.(당장의 '매출'로는 얻기 힘든 제안)당시 재무제표는 보지 않았고 이 일을 왜 하는지를 믿었음.'매각을 했다면 그럼 뭐하지?'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일을 하면서 배워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음.'숫자'보다 '믿음'의 영역이었음. 대학생 시절 컴퓨터공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는데'컴퓨터'와 '사람'이 두 영역이 너무 재미가 있었음.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느꼈음.다른 무언가를 계속 만들러 가고 싶음.사업 계속하고 싶음.
2024.05.17 -
[휴먼스토리] 건물을 사면서 깨달은 것
건물을 사면서 깨달은 것. 원래 모으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돈을 다 털어서 건물을 샀더니 넓은 폭의 사람이 찾아왔음. 결론적으로 돈을 썼더니 돈을 더 많이 벌게 됨.
2024.04.16 -
[휴먼스토리] 평범한 술집에서 하루에 팁을 17만원씩 받는 이유
필요한 것을 부르면 당연한 것, 먼저 챙겨드리면 서비스가 됨. 손님 대하는 것 직원 대하는 것이 쉽진 않음. 놀기를 좋아하는 것과 술집을 운영하는 것은 다름. 주말이나 연말에는 객단가가 테이블당 7만 원 정도. 만석이면 웨이팅 관리 시작. 매출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함. 고객에게 No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원치. (기분 좋게 드시고 가는 경험을 선사) 재방문율이 높음. 우선은 잘되는 브랜드를 받아서 하고 인사이트가 쌓이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음. 고민만 하지 말고 해 보는 것이 중요함.
2024.04.13 -
[윤루카스] 이것만 알아도 살면서 1억은 세이브
과시하지 못했던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도태됨. 자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과시한 남성들이 살아남고 여성이 보호를 받음. 유기체는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서 지워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존재를 보존할 후손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상상을 초월함. 그래서 번식을 위한 과시 본능은 누구나 가지고 있음. 크냐 적냐의 문제임. 가격이 올라가면 수요가 줄어든다? 그런데 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요가 올라가는 상품이 있음. 사치품. 베블런재. 낭비하고 과시하라! 그러면 존경받을 것이다! 사람은 아무나 못 가지는 것을 좋아함. 비싸면 비쌀수록 과시효과가 올라가서 줄 서서 삼. 상대적 빈곤. 신분제 때는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음.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경쟁을 통해 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낌. '운'도 따라줘야해서 ..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