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회사 관두고 카페차린 32살 사장님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

2023. 12. 29. 13:4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카페는 12개, 직영점은 4개 정도.

이제 3년 차.

소형 카페들은 기성 시럽품을 많이 쓰는데 직접 만들고 있음.

29살에 퇴사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음.

일단 생활비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함.

매장 처음할 때부터 유니크한 맛이 나야 하고

손님들이 와야 할 이유를 생각했음.

'프랜차이즈'를 하기 위해서는 '물류'도 필요하다고 생각.

('시스템')

창업하자마자는 하루 매출이 10만 원을 넘어가지 못했음.

월세 내고 비용을 낼 수 없어서 원룸하나 구해놓고 시작함.

3개월 버티는 동안 새벽 6시에 12시까지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비를 모았음.

 

' 노하우'가 있다기보다는 성격이 해야겠다면 다하는 성격임.

물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로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지만

대신 더 빠르게 성장하는 편임.

('문제'가 생길 거면 빨리 생기는 게 낫다고 생각)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됨.

 

초기 과정에서 겪는 것을 다 겪어서 값질 것 같다고 생각.

지금 몸은 쉬어도 마음은 쉴 수가 없음.

 

20대 때 회사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

쉬는 6개월 동안 내가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를 간절하게 찾았음.

걱정이 없는 날은 없고 책임감이 많지만 좋음.

 

장사가 안되니 어차피 문 닫자?

그렇게하면 절대 안됨.

쌓이다보면 끝도 없어짐.

('고객'과의 약속)

 

'상권'보다도 무엇을 팔 것이고 소비자들이 왜 와야하는지를

'브랜딩(컨셉)'하는 것이 우선.

 

'실행력'이 제일 중요.

(고민만 하면 안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