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회 못 써는 횟집 사장님 (초장집)

2023. 12. 19. 11:5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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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못 썰어도 횟집 사장님이 될 수 있음.

직영점 11개.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됨.

코로나 시작하고 하고 3년이 됨.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법?

'경험'이 없고 '실전'임.

빚으로 하기 때문에 장사를 하면서부터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함.

 

처음에 프랜차이즈로 접했음.

호프집을 운영했는데 반년만에 3개로 늘림.

사업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접근해야지 하는 가운데 공동대표를 만남.

그리고 가맹 사업을 함.

 

새로운 아이템, 메뉴를 고민하고 동네 상권 유행/트렌드를 봄.

 

콘셉트는 해산물 포차(막회)

횟집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옴.

어르신들부터 20대 초반까지.

노하우, 콘셉트, 니즈.

 

매일 정량으로 작업해서 소분해서 나감.

(공장에서 다 썰려서 납품이 됨)

규모가 커지면서 동해에 공장을 만듦.

주문 오고 회 나갈 때까지 2~3분 걸림.

숙성한 회도 숙성회만의 회가 있음.

 

화구 요리가 별로 없어서 교육이 쉽게 가능함.

표준화가 되어있어서 메뉴를 뽑는데 문제가 없음.

(인력 구하기가 용이)

 

장사에는 노력보다는 '입지'가 중요함.

(상권)

'좋은 자리'를 잘 차지해야 함.

(많이 돌아다녀야 기회가 닿음)

 

장사가 잘되면 알아서 '가맹' 문의가 옴.

 

장사라는 것이 간단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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