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LTCM', 천재들의 모임 '깡통' 찰 뻔한 이유

2023. 12. 15. 12:2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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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M', 천재들의 모임.

 

'롱-숏 전략'에 타고난 스타 매니저 메리웨더.

'유동성' 좋은 것은 비쌈(프리미엄)

'비싸진 것을 팔고 싼 것을 사서 가격이 줄어드는 것을 먹겠다!'

 

블랙 먼데이 때 돈을 많이 벌어서 40살에 스타가 됨.

LTCM이라는 펀드를 만들고 노벨상 수상한 교수들을 불러들임.

' 로직을 바탕으로 수학적 공식으로 '롱-숏' 전략을 하겠다!'

첫해 수익률은 20%.

 

1995년 수익률 40%가 나옴.

(채권)

그다음 해도 40%.

그다음부터는 은행들도 줄을 섦.

 

LTCM의 가장 큰 포지션 중 대부분이 '장외 파생상품'.

(레버리지 30배 + 리스크 관리가 완벽)

미래에는 반드시 가격이 붙기 때문임.

(롱-숏을 걸었기 때문에 위험이 거의 제로, 많은 자산을 분산 투자)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

LTCM이 휘청휘청 거림.

1998년 러시아가 '모라토리엄'을 선언.

(다른 포지션으로 커버를 칠 수 있다고 생각)

 

전 세계적으로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벌어지면?

'유동성'이 있는 것만 찾게 됨.

(프리미엄이 더 붙고 스프레드가 더 벌어짐)

위험이 터지니까 분산을 해도 전 세계 자산이 다 망해버림.

 

사람들의 '비이성적 과열'만 지나가면 '펀드 수익률'이 살아날 것이라고 판단.

그런데 '펀드런'이 발생.

그래서 '자금'이 필요했음.

 

그런데 빌릴 수가 없었고 소문이 터져서 '포지션 노출'이 됨.

버핏이 LTCM가 골로갈 때 먹어서 복구될 때 팔고자 생각을 해버림.

(+골드만삭스, AIG)

'반대 포지션'을 잡음.

'레버리지'가 컸기 때문에 골로 가버림.

 

그런데 덩치가 너무 커서 정부가 은행장들을 불러서 의논을 함.

그래서 '버핏'이 산다고 팩스를 보냄.

그런데 '무언가 있다!'리고 생각을 해버림.

 

'펀드런 환매'를 대신 받아주게 됨.

포지션을 청산하면 현실화되고 '제2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될 수도 있음.

 

외환위기가 터지자 달러 강세를 눈치채고 사람들이 몰림.

ex) 강달러, 엔캐리트레이드(대출을 회수 → 달러 자산을 팔고 엔을 사서 갚아야 함 강엔, 약달러)

달러 강세에 걸었던 포지션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하루에 평가 손실 2조 깬 '펀드'도 있음)

ex) 동일 대지진 때도 30분 동안 일본 위기로 엔화가 빠지고

역으로 안전 자산인 엔화가 상승.

※ 역사는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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