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신임 국토부장관의 등장, 새로운 판이 시작

'아파트 문화 40년 지나... 새 30년 주택 정책 필요.'

'규제완화 언급, 공급 다양화 아파트 중심 사고 벗어나야'

'규제완화 시사... 부동산 시장 안정 가장 중요'

'도심에 소규모 주택 신속 공급... 3기 신도시 속도전'

'오피스텔 규제 풀리나... 관심 쏠리는 후보자의 입'

 

원하는 기준으로 신문 기사를 보면 '행간'을 볼 수 없음.

시장이 돌아가서 '다음 투자를 어떻게해야할까?'를 봐야함.

돈을 버는 시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의 '본질'을 고민해야함.

 

[9.26. 대책 다시보기 - 앞으로 나올 정책의 챕터1]

비아파트 사업지원.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3~4년이 걸림.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기가 힘듦)

정부 입장에서는 '공급 부족'을 우려하고 있음.

(시장 안정화가 제1순위, 공급 부분을 확대)

 

투자자들은 해왔던 방식(아파트 투자)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알아야함.

 

앞으로 시장은 '풍선 효과'가 아니라 '누적 효과'가 나타날 것임.

비아파트 부분 말고 일반 아파트 부분에서도

무언가 풀어주는 상황이 만들어짐.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비아파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야 함.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임, 투자의 본질)

싸진 오피스텔을 틈새로 살 수 있음.

정책 챕터2~부터는 비아파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것임.

(센스 있는 투자자는 방법을 찾을 것임)

 

대부분은 갭투자, 분양권 밖에 모름.

(이 생각에서 벗어날 줄 알아야함)

자신의 투자 '기준'을 버려야할 '시기'도 왔음.

※ 지방 투자는 '지방주택활성화 대책'이 나와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