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쇼펜하우어의 천재적인 생각 총정

2023. 12. 7. 20:2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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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이치를 뇌의 작용으로 봄.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고 동물적인 기계라고 보았음.

(이성으로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

 

행복의 철학자.

메타인지, 금욕, 만족?

단편적인 철학이 아님.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표상 :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것.

세상 그 자체가 있고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인식하는 것.

'눈'과 '뇌'에서 처리한 해석본.

 

의지 : 세계가 돌아가는 그 자체.

돌멩이가 던지면 떨어지는 행위 자체.

종족 번식, 사랑도 특별한 뜻이 아니라 돌아가는 의지 중 하나.

(세계 그 자체)

 

표상으로 세계를 바라봄.

우리는 5감밖에 없지만 오감으로 측정할 수 없는 많은 것이 존재함.

(빛, 공기 분자)

 

인간의 의지는?

왜 존재하고 살아가는가?

인간이 존재하는 것은 세상에 돌아가는 그 자체.

(공기, 중력 와 같은)

살아가고 영생을 바라는(유전자를 남기는)

인간의 의지 = 살려는 의지.

살아야만 하는 존재.

 

하위 욕구 : 1. 자기 보존(생존) 2. 재미(권태를 느낌) 3. 종족 보존. 

 

인간을 비이성적으로 보았음.

(절대적인 곳에 다가설 수 있다는 '헤겔'과 대척점)

인간의 사고방식이 뇌의 작용일 뿐이라고 봄.

욕망은 엄청난 뜻이 아님.

햇빛이 그냥 존재하고 돌아가는 것 자체가 의지임.

그냥 그대로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것.

 

왜 세상을 고통으로 바라보았는가?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살려는 의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나

충분히 만족되지 않기 때문에 고통인 것이다!'

의지 : 생존, 재미, 종족 보존.

3가지를 추구하면서 살도록 유전자에 각인이 됨.

욕망에 다가설 수 없기 때문에 쫓기만 하다가 죽게 됨.

 

외부 세계는 왜 지옥일까?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각축장.

(욕망들이 싸우면서 전쟁)

 

[6가지 해결책]

1. 금욕주의.

'10개의 쾌락보다 1개의 불행이 더 강력하다!'

욕망 쫓으려다가 인간은 결국 불행해짐.

속성 자체가 1개의 손실에 대해서 크게 느낌.

현재의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함.

더 욕심을 내려는 순간 고통이 다가옴.

2. 쾌락과 불행이 추와 같다는 것을 깨닫기.

'고통은 채워지지도 비워지지도 않고 일정한

양으로 유지돼서 주관적으로 느끼는 불행이 지속된다!'

200~300억이 통장에 꽂히는 순간 행복해진다?

이때 우울증이라는 처벌이 내려짐.

이룬다더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함.

3. 건강하기.

'건강한 거지가 병든 왕보다 낫다!'

4~5. 음악 감상, 자연경관 감상.

인간이 사회 안에서 살아갈 때는 욕망 덩어리가 됨.

자연을 보면 평온함을 얻을 수 있음.

자연 = 의지 그 자체.

(무엇을 한다! 가 아니라 그냥 존재 그 자체)

음악은 박자를 가지고 있어서 의지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고 봄.

(음악 감상은 의지가 아니라 표상)

그러나 '일시적 행복'임.

6. 독서.

본인 마음 상태를 '메타 인지' 해야 할 수 있음.

결국 지혜를 갖추어야 하지 행복과 불행을 알 수 있음.

세상을 의지 그 자체로 봄.

(그냥 기계처럼 작동하고 있음)

 

서로 의지의 하나 생물체를 인지하면?

서로가 알고 있으면 여유있게 생각을 할 수 있음.(+동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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