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타 트레이딩룸]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박경철)

앞으로 150년 이내에 지구의 절반이 물에 잠김.

이렇게 말하면 0.9% 통찰력있는 인간들이 큰일남.

같이 이 산업을 키워나가고 빨리 대비를 해야함.

이렇게 0.9%는 잽싸게 움직이는데 99% 잉여인간들은

내가 죽고 난 다음이네! 뭐 이게 99%의 생각임.

네가 하고 있는 그것이 단순한 테크닉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통찰과 직관을 키워주기 위해서

네가 하고 있는 것들이 아닌 모든 것들을 알고

그물처럼 연결이 되어서 버드 뷰로 내려다보는 큰 통찰을 남겨줄 것임.

 

과거가 송곳의 시대라면 현재는 '통섭'의 시대임.

*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함.

 

파편처럼 흩어진 수많은 정보 속에서 그 너머의 진실을 보는 능력.

* 통찰력.

 

새 시대는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통찰력있는 제너럴리스트를 원함.

 

도태되지 않고 시대적 흐름에 탑승하려면 전체를 통찰할 수 있는

'통섭형 인간 모델'이 되어야함.

 

앞으로 전문가의 영역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할 것임.

그러나 '의사결정'은 인간만이 할 수 있음.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이 '통찰력'과 '통섭'임.

(예술과 철학을 공부하며 통찰력있는 사람과 대화하며 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