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왕_테이버] 돈은 못버는데, 주식이 너무 재밌다, 문제다?

만나면 이제 주식 이야기만 하게 됨.

주식에 빠지면 세상이 모두 '돈'으로 보임.

주식 관심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연결됨.

원래 차를 순수하게 좋아했다면?

부품, 품질, 영업이익, MS(마켓셰어), 판매량을 보게 됨.

 

그렌져 VS K8.

그렌져가 올드해져서 K8 영한 사람이 많아지고 있음.

산타페 VS 쏘렌토.

현대차는 '제네시스'만 살아남을 수 있음.

SUV는 기아가 더 좋을 수도 있음.

 

식당 들어가자마자 '회전율', '이익률', '매출'을 알아보게 됨.

식당의 시가총액, 가치.

한 테이블에 대충 20% 남긴다고 했을 때 인건비, 재료비, 월세 빼고

몇 테이블, 술을 파냐 안 파냐, 권리금은?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게 됨.

 

주식 관심 있는 사람끼리는 말이 잘 통함.

주식 쟁이들은 이럼.

'숫자'를 좋아하게 됨.

 

과거도 봐야 하고 미래도 봐야 함.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기업, 정책 등 세상이 바뀔 것을 봐야 함.

 

테마주는 수급을 중심으로 해야 하지만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보게 됨.

세상 자체가 주식으로 연결되는지 보게 됨.

 

편의점을 들어가면 '매대'부터 보게 됨.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효율적으로 보고 싶다면?

(모든 뉴스가 주식으로 흘러들어 감)

* 돈으로 연결.